가계부는 알라딘에서, 다이어리는 스타벅스에서.

1. 리처드 도킨스의 자서전이 이북으로 나왔다. 사야지.

2. 내년 목표중 하나가 ‘가벼운 샌드위치, 따뜻한 수프‘에 나온 요리 다 만들기다. ‘줄리 앤 줄리아‘처럼.

3. 또 다른 내년 목표. 수준에 맞는 원서로 영어 독서에 능숙해지기. 내 수준은, 남들에게 알리기 부끄럽지만, ‘holes‘ 정도가 딱인데, 고맙게도 holes는 이야기 자체도 흥미진진해서 가끔 원서인걸 잊고 열심히 읽을 정도다. holes를 다 읽으면 ‘the giver‘를 읽을 예정이다.

4. 내년에도 생물학 공부는 계속된다. 어쩌면 내가 생물로서의 삶을 마감할 때 까지 계속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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