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대출.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 관람 전 숙제 시작. 슬슬 책 사모으고 읽는 것에 염증을 느낌. 타성에 젖은 독서 시기가 온 듯. 또 다른 취미인 게임으로 눈 돌리는 중. 올해엔 상당히 많은 기대작들이 한글화 되서 나올 예정이라 당분간 책 살 일(돈)은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