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의 초보자 미스터리 야! 6
가이도 다케루 지음, 지세현 옮김 / 들녘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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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리는 아닙니다.  

 미스터리한 사건은 하나도 일어나지 않아요. 처음 책 표지와 소개를 보았을 때 혼자서 멋대로 

'한장 한장마다 의과대학에서 일어나는 일상 미스터리 사건을 주인공이 풀어나가는 이야기'라고 멋대로 생각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구입해버렸습니다만, 전혀 아니었어요.

가이도 다케루의 의학 미스터리 시리즈의 스핀오프격이라고 할까요?  중학생의 직업체험기도 되겠군요. 여기서도 가이도 다케루 씨는 액티브 페이즈니 포지티브 페이즈 같은 전문용어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더군요.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이나 '제너럴 루즈의 개선''나이팅게일의 침묵' '마리아 불임 클리닉의 부활'을 모두 읽은 저로서는 재미있었지만 이 시리즈를 읽지 않은 분들에겐 추천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내용도 그렇게 박진감 넘치고 두근거리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황당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러고 보니 딱히 가이도 다케루  팬도 아닌데 국내에 나온 번역본은 다 읽었군요. 개인적인 순위로는 

 1.나이팅 게일의 침묵 

 2. 제너럴 루즈의 개선 

 3.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 마리아 불임 클리닉의 부활 

 4.의학의 초보 

 입니다.

지금 집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나전미궁'도 있습니다. 이걸 읽고 순위가 변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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