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비 미니 팝업북 세트 - 전4권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 애플비 / 201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얼마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6살 은서와, 3살 은수가 함께 읽고 놀 수 있는 선물로 골라봤어요.



은서는 유치원에 유치원에서 봤겠지만

은수에겐 생소한 팝업북

처음엔 입체로 움직이는 책의 그림을 무서워하는것 같더니

언니가 읽어주는 그림에 퐁당 빠져들었어요.

얼굴에 웃음이 가시지 않은 꼬꼬마들.


팝업북은 지난달 서울 나들이때 오프라인 서점에서 살짝 찜콩했던 책이에요.

가격대비 책이 튼튼하게 만들어지고 그림도 선명하고 예뻐서

아이들이 좋아하겠다 싶었거든요.


사실 아이들의 거친 손놀림에 찢어지기 쉬운 팝업북이지만,

책에 호감을 갖게하고 아이들이 이야기를 만들며 노는 놀이의 개념으로 접근으론

정말 좋았어요. 좀더 다양하고 많은 이야기들이 출간되면 좋겠어요.

적당한사이즈에 튼튼하기도 하고 부담없는 가격이라 좋았어요!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쵝오!!!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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