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너무 잘 지나간다.
코로나19는 자본주의를 다이어트 시키려고 하나 나의 밥벌이는 코로나19에 아랑곳없이 돌아간다. 돌아~간다.
죽음을 코끝으로 인식하지만 코끝에서 멈출거라는 낙관.
경기가 안좋다고 하지만 동생1은 업무폭탄이고 동생2는 호황이다. 나는 그냥 일상 유지다.
경제가 망했다고 정권이 바껴야 한다는 사람도 봤다.
이봐, 그랬다면 다음 코로나때 너는 자릿수가 엄청난 통장잔고를 남기고 사망.
종교와 정치(인) 얘기는 하지 않는다.
그건 개취.
인간들이 바라는 건 정말 뭘까?
번식을 통한 간접 영생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