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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벨벳의 생각
    from velvet's me2DAY 2009-10-15 15:17 
    김연수씨 세계의 끝 여자 친구 낭독회 하네요. 근데 왜 평일 한낮인지. 차별 받는 직장인은 서럽지 말입니다.
  2. <부산대2명>
    from 참길님의 서재 2009-10-18 22:16 
    <부산대2명>꼭 가고 싶어요. 김연수선생님 팬입니다.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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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guymin 2009-10-19 18:40   좋아요 0 | URL
[부산대 2명] 김연수작가님, 꼭 만나고 싶습니다. 부산까지 내려오신다니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영화감독 2009-10-20 00:40   좋아요 0 | URL
[이화여대,2명] 김연수작가님의 소설에 푸욱 빠져있는 독자입니다! 작가님이 직접 들려주시는 책 이야기와 낭송이라니, 상상만해도 무척이나 떨립니다. 저도 작가님의 책을 사랑하는 독자로서, 꼭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샤인 2009-10-20 02:30   좋아요 0 | URL
[이화여대,2명]김연수작가님을 꼭 뵙고 많은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설을 너무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marianne27 2009-10-20 12:17   좋아요 0 | URL
[이화여대 1명] 김연수 작가님의 소설이 제기하는 문제의식들에 진심으로 공감해왔습니다. 책을 통해서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해보고 싶어요. 꼭...

교태로운삶 2009-10-20 13:08   좋아요 0 | URL
<이화여대 1명> 김연수 님의 문장을 사랑합니다. 참석 희망합니다.

별일없이산다... 2009-10-20 13:56   좋아요 0 | URL
[이화여대2명] 작년 가을 김연수작가님의 책 "밤은 노래한다" 를 읽고 팬이 되었어요.
그 후 작가님의 책을 모조리 주문해서 (안타깝게도 "스무살" 이라는 소설집은 구할 수가 없었지만...) 쌓아놓고 읽었답니다. 한줄 한줄 읽을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문장들.. 김연수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행복한 겨울을 보낼수가 있었어요. "밤은 노래한다" 는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역사적 사실을 다루고 있어서인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좀 아쉬웠는데, 이번에 나온 소설집 "세계의 끝, 여자친구"는 정말이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네요. 이벤트도 많이 하고, 버스광고도 하고. 작가님이 점점 우리 독자들에게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게 느껴져요. ^^;;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의 문장들을 그 분의 목소리로 듣고 싶습니다. 꼭 좀 뽑아주시길 부탁드릴게요.

미나리 2009-10-20 13:57   좋아요 0 | URL
[부산대2명] 김연수 작가님 글 좋아하는데요. 낭독회 꼭가고 싶습니다

로로 2009-10-20 14:46   좋아요 0 | URL
[이화여대2명]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최근에 읽은 <누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등 김연수 작가님 팬이예요. 최근에 활발하고 활동하는 김연수 작가님을 만나서 꼭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꼭 꼭 뽑아주세요. 알라딘~ 마술 램프~ 소원을 들어주세요.^^

분홍 돌고래 2009-10-20 17:15   좋아요 0 | URL
[부산대학교2명] 와~~ 김연수님이 부산대학교에 오시는군요~^^* 여기는 김해입니다. 그날 직장 빨리 마치고 가 보고 싶습니다~ 저는 <니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을 보고 반해서 쭉 찾아 읽었습니다~ <청춘의 문장들>보면서 얼마나 키득거렸는지요~~ 마치 엄청 친해진듯 말이지요~^^* <사랑이라니, 선영아>는 제목 참 김연수틱하다 이러면서 봤구요. 웃음도 있고 내용도 있고, 참 좋아요^^* 보고 싶어요~~

dAzE 2009-10-20 18:52   좋아요 0 | URL
[이화여대 2명] 저는 명지대학교 문창과에 다니고 있는데요 김연수 님의 팬입니다
저는 남들이 다 조금 어렵다고 하는^^;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특히 이번 『세계의 끝, 여자친구』는 .... 너무 좋았습니다 !
학교 과제로 세계의 끝 단편 중에 <케이케이의 이름을 불러봤어>의 작가론을 써야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김연수작가님을 꼭 뵙고 싶습니다 !!!

lovelove-u 2009-10-20 22:12   좋아요 0 | URL
[이화여대1명] 이제 막 김연수 작가님을 알기 시작하는 초보팬입니다. 아직 김연수 자가님의 책을 많이 읽지는 못했지만 이번 기회에 작가님과 만나서 많은 얘기 듣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참석할테니 꼭 뵙고싶어요~!!! ^^

hus5491 2009-10-21 00:07   좋아요 0 | URL
[이화여대1명]이제 김연수작가님을 알게되서 푹 빠진 독자입니다.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같은 고향이라 더 만나뵙고 싶어요

기억의집 2009-10-21 11:33   좋아요 0 | URL
<이화여대 1명> 낮시간이라 끌립니다. 김연수 작가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강연회 한번 듣고 싶습니다.

랄리눔 2009-10-21 16:19   좋아요 0 | URL
[이화여대 2명] 대학원을 마치고 백수생활 중인 사람이에요. 이렇게 텅 빈 채로 이십대를 보내는 게 두려워서 좋아하는 소설들과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세계의 끝 여자친구'는 여러 번 읽고 또 읽었고, 좋아하는 몇몇 장면들은 필사를 했고, 밤에는 꿈도 꾸었습니다. 김연수님의 글을 좋아합니다. 김연수님을 좋아하는 다른 오랜 지기와 함께 방문하고 싶어요.

니콘 2009-10-21 18:50   좋아요 0 | URL
[이화여대 1명] 좋아하는 김연수 작가님을 모교에서 뵐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꼭 초대해주세요^^

litgirl 2009-10-21 20:02   좋아요 0 | URL
[이화여대2명]꼭 가고싶어요,낭독회는 처음이라 두근거려요^^

나애리 2009-10-22 02:13   좋아요 0 | URL
[이화여대 2명] 묘하게도 기말고사가 끝나는 날이네요~ 김연수님의 낭독을 들으면서 토닥토닥 위로 받고 싶습니다^^

벽공 2009-10-22 10:45   좋아요 0 | URL
왠지 가을엔 작가 김연수가 어울릴 것 같습니다.이대에서라면 더욱 어울리는 장소랍니다.
기대됍니다.

namudle3 2009-10-22 11:49   좋아요 0 | URL
초대해주신다면 가보고 싶군요. 여행할 권리라는 책을 통해 김연수씨를 처음 만났습니다. 이런 맹랑한 작가가 있구나 하고 기분 좋게, 신선하게 읽었더랬습니다.

희망으로 2009-10-23 10:21   좋아요 0 | URL
[이화여대 동반 1]부드러운 웃음이 매력적인 김연수 작가와의 시간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저녁시간이 아니라 얼마나 다행인지^^

madame 2009-10-22 18:02   좋아요 0 | URL
[이화여대 1명] 뽑아 주세요~~~ 복 받으실 거여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영사기사 2009-10-23 16:29   좋아요 0 | URL
<이화여대 1명> 꼭 만나고 싶습니다. 요즘 가장 좋아하는 작가입니다(박민규와 더불어) '신작이 나오길 항상 고대하는 작가'가 얼마만인지 모른답니다. 요즘 소설에서 볼 수 없는 서사가 느껴져서, 그리고 소설이 아닌 그의 일상에 관한 글은 너무 유머러스해서..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날짜를 보니 평일이군요. 조퇴 맞고 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절대 펑크내지 않습니다. 지금 머리속으로 그날의 시나리오가 휙~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주 완벽합니다. 그러니 행여나 불참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하지 마시고 꼭 만날 수 있게 해주세요... 영화 '알지도 못하면서'에서 어색한 대사를 내뱉던 작가님으로 기억하기에는 좀... 그러니 부탁드립니다. 28일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푸르메 2009-10-23 17:32   좋아요 0 | URL
[이화여대1명]꼭 가고싶습니다.
낭독회는 처음 새로운 경험이 될거 같네요..^^

자유 2009-10-23 22:38   좋아요 0 | URL
(이화여대2명)좋아하는 작가입니다 낭독회도 처음이구요 초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9-10-24 02: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보보 2009-10-24 02:32   좋아요 0 | URL
[이화여대,1명]김연수작가의 소설을 읽다보면 참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데,이번에는 또 어떤 얘기들을 들려주실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책을 읽으면서 상상했던 작가의 이미지가 있는데 실재로 보면 어떤 모습일지도 너무 궁금하구요.글에 대한 얘기들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서 참석하고 싶네요!

꽃신 2009-10-24 03:57   좋아요 0 | URL
[이화여대2명] 와,역시 김연수작가님의 팬들이 많네요'-' 김연수작가님과 만남을 가지시는 분들을 얼마나 부러워했는지...ㅠ 저도저도 작가님을 만나게 해주세요 알라딘님.꼭!꼭!꼭이요!

interfree 2009-10-25 21:59   좋아요 0 | URL
이화여대1명 김연수 작가님 - 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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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초대이벤트에 처음응모해보았는데요,  좋은 경험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날 시간을 잘못알고 가서.. ㅎㅎ 7일인데 그걸또 7시라고 계속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밥을 아주 느~긋하게 먹고 관람했습니다. 

우선 연주는 정말 좋았습니다.
뒤에가서는 조금 지루해진 면도 없지않아 있지만요.
생생하게 들리는 음악은 너무 좋았어요. 

중간에라도 인사를 할줄알았는데, 목소리를 전혀 들을수 없었네요.   

간혹 이바디같은 경우도 공연 쭉~하고 끝날즘 인사할때도 있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그냥 끝나더군요..ㅎㅎ 

 

공연은 좋았는데요, 조명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자리가 안좋았던건지.. 2층B열이었는데..[이정도면 좋은거 아닌가 싶었거든요]

겨울연가 주제곡에 조명이 예쁘다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예쁘기는 했지만, 번쩍번쩍해서 눈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공연시작할때랑 끝날즈음,
그때는 하도 조명이 번쩍 거려서 눈이 아팠어요.

눈을 뜨고있기가 힘들었는데요.
저희가 앉은 자리만 그런거였는지는 모르겠으나,
관객을 배려하지 않는 조명은 좀 .. 그렇네요.

저만 느꼈다면 모르겠지만 같이 관람했던 언니도 중간에 눈을 감고있더라구요

그동안 많은 공연을 봤지만, 조명때문에 공연관람이 힘겨운건 처음이었네요..
참, 아쉽습니다.


조명도 공연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조명때문에 테러당한 느낌이..ㅠㅠ 

 

뭐, 그래도 실제로 여자12악방의 연주를 들었다는것에 만족했구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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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만남 2009-10-22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랬군요. 눈부신 조명. 하하하. (그, 그녀들의 빛은...아니었겠지요...)
 



 

 

 

 

 

 

 

 

 

 

 

 

 

 

 

 

 

 드디어 알라딘응모에 처음으로 당첨되었습니다  

당첨된 이벤트는 여자 12악방 두번째 내한공연 !! 

엄마와 함께 아람누리에가서 티켓을 받는 순간부터 정말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게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시작된 공연은 첫 스테이지 부터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예쁜 언니 12명과  

낯익은 악기들도있고 생소한 악기들도 있고 거기에 이 악기들이 어울려져 중국 전통 음악들이 흘러나와  

감탄사를 연발하며 본 공연이였습니다. 

중국전통음악들도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는데 접할수있어서 색다르고 따분하겠지라는 생각을 완전히 없애준 

중국악기와 중국음악에 푹빠지게 해준 공연이기도 했지만 끝무렵 왕의 남자 ost와 겨울연가ost를 연주할때도 

왠지모를 뿌듯함과 겨울연가를 연주할때 위에서 정말 눈이 내리는 효과를 주는 환상적인 무대 장치로 한번더  

눈이 휘둥그레 해졌습니다. 

중간에 나온 우리나라 sorea도 우리나라 악기를 가지고 전혀 지루하지 않게 연주하는 모습에  우리나라 전통악기도 

조만간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을것 같다라는 생각과함께 우리나라 악기에 대해서도 고리타분한것이 아닌  

자부심을 가질수 있는 훌륭한 악기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이러한 좋은공연에 초대해주신 알라딘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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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만남 2009-10-22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중국 음악으로 연주하는 겨울연가 OST는 어떨지 또 궁금해지는데요. ㅎㅎ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먼저, 이런 재미있는 공연에 초대해준 알라딘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그림과 연극의 만남, 

거기에 더해지는 

웃음과 음악. 

일단 재미있고 참신합니다.  

90분 정도의 공연 시간도 적절하고,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아서 

연인사이, 가족사이 

함께 보시기에 다 괜찮습니다.  

특히나 고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음악과 그림... 고흐가 많이 활용됩니다. ^^ 

 

저는 연극도 많이 본 편이고, 그림 전시회도 종종 가는데, 

이 두 가지를 섞은 <드로잉쇼>는 

그 각각이 갖고 있던 

非대중적인 모습을 제거하여 

누구나 

자기 입장에서 보면 되는, 

편안한 대중적인 모습을 띠고 있었습니다. 

이 미술연극이 장기 상연되면서 

자체 진화를 거듭하기를 소망하며, 

조금 더 많은 그림을 보여주어도 

좋을 것 같다는, 

그리고 조금 더 스토리를 다양화시켜도 

참 좋읋 것 같다는 

아쉬움을 토로하며, 

즐거운 공연 관람의 후기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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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만남 2009-10-22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짝별님 말씀처럼 장기상연되는 공연이니 점차 레파토리가 증가하지 않을까 하는 예측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고흐 그림은 뭐가 나오나요? 상상만해도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을 것 같아요!
 


 

‘드로잉 쇼’는 미술을 무대 주인공으로 하는 연극이다.   

그렇다고 단지 미술을 소재로 해서 사건이 벌어지는 연극은 아니다.  

화가가 직접 배우 역할을 하며 그림을 그리는 과정까지 작품으로 끌어올린 연극이다.

발상부터가 참신하고, 신선한 시도와 극적 구성이 제법 완성도 있게 펼쳐진다.

연극은 ‘화가-배우’가 검은 벽에 빠른 손동작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림을 그릴수록 그림 뒤에서 빛이 쏟아져 들어오게 만들어 놓았다. 꽤나 멋진 오프닝이다.

연극에서는 화가들이 그림만 그리지는 않는다. ‘꽤나 웃기는 바보 캐릭터들’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곤 한다.

개인적으로, 이 연극의 가장 큰 장점이 기존 미술 세계의 틀을 깨고, 그림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 주어, 그 즐거움을 함께한다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혹시 완성된 그림을 보는 것은 좋을지 모르나, 그림 그리는 과정을 보여주면 지겹다고 하는 이가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 연극은 그것을 처리하는 데도 능숙하다. 카메라로 잡아서 집중력 있게 보여주거나, ‘웃기는’ 퍼포먼스를 보여 주거나 해서 깔끔하게 구성했다. 

만약 미술에 관심이 있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꼭 함께 보면 좋을 공연이다.  

나름대로 내가 생각한 연극의 장점을 정리하면 이렇다.

1, 그림 실력과 연기 실력이 모두 빼어난 ‘화가-배우’들
2, 빠른 손놀림으로 그려지는 대중적인 그림들
3, 그림 그리는 과정을 때로는 신기하게 때로는 집중력 있게 보여 주는 센스
4, 큰 웃음 주는 바보 캐릭터들 

아쉬운 점은 그림들이 너무 대중적이라는 것이다. 

가끔은 ‘파격적인’(?) 작품을 보여 주면 좋겠다.

이런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벌써 시간이 다 되었어?’ 하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흥미로운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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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보게 해 준 알라딘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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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만남 2009-10-22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드로잉쇼에 바보캐릭터까지 나오나요? 흠. 궁금한데요? ^-^
좋은 후기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