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누군가 문을 두드린다 북토크 초대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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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kg 2013-09-06 09:30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에트가르 테레트는 평소에는 억압해 두고 있던 상상력의 세계로 저를 인도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토끼같네요.똑똑똑~ 상상력의 세계로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문을 두드려 봅니다.

rbabe 2013-09-06 12:09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낯설고도 이상하지만 매혹적인 세계로 통하는 문을 열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채로운식사 2013-09-07 21:08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이스라엘 작가의 소설은 처음인데요. 멀리서 한국까지 온 작가를 만나고 싶습니다. 그 전에 책부터 얼른 읽어둘 참이예요.

무수 2013-09-08 02:00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김영하 작가를 참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작가가 극찬한 에트가르 케레트, 라는 작가에 대해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그 작가를 한국에서 만날 기회라니, 정말 꼭 얻고 싶어요!

비로그인 2013-09-09 00:15   좋아요 0 | URL
[2인]

신청일이 넘었지만 참석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신청해 봅니다. 김영하, 살만 류슈디, 아모스 오즈, 얀 마텔이 극찬한 소설가라는 타이틀만으로도 너무 궁금해 집니다. 새로운 작가를 만나는 일은 늘 설레이게 만들죠. 에트가르 케레트 작가님이 직접 오셔서 북토크를 함께 하는 기회라니 벌써 두근 거립니다. 사회를 정혜윤 PD님께서 해주시는 것 또한 너무나도 귀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월요일날 책으로 만나고 화요일날 직접 작가님과 함께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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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 저자 강연회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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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파 2013-08-24 08:34   좋아요 0 | URL
우울증세에 있는중년으로써 정말 남자로 태어나서고생을 할까 이문제를 해고자 합니다 기대됩니다

도서실 2013-08-24 13:12   좋아요 0 | URL
1명/ 초등4, 5학년 자녀를 둔 엄마예요. 남편이 집에 오면 스트레스지수가 자꾸 올라가요. 없을 때는 맘이 평정심을 유지하다가 남편이 집에 있으면 맘이 불안하고 불편해지고 귀찮아지고 목소리도 듣기 싫고 화가 올라옵니다. 남편의 잔소리가 싫어요. 남편과 친밀감도 없고 잘 해 주고 싶은 맘도 안 생기고 미워하면 내 마음도 괴롭고...아~~ 정말 답답합니다. 최광현 님의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

스웨트 2013-08-25 23:59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together 2013-08-26 12:50   좋아요 0 | URL
제목만으로도 .... 동감하고 공감하게 하는 책일것 같네요. 참석하고자 합니다. 1명 신청합니다~
꼭! 참석하고 싶네요~

퓨크 2013-08-26 21:38   좋아요 0 | URL
남자를 버리고 싶은 여자들을 위한 특강 참석하고 싶어요/1명

참나무 2013-08-26 21:44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강의를 들으면 상처가 치유되고 건강해지겠죠?

mama0629 2013-08-31 21:44   좋아요 0 | URL
2인신청합니다!^^ 좋은 시간이 될 것같네요!^^

미소란 2013-09-01 10:2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강연을 통에 관계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큰별 2013-09-01 16:19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남자를 잘못믿는 성격인데요.. 이런게 사람을 대할때 문제가 되는것같아요 . 꼭보고싶네ㅇ요

요플레빨간맛 2013-09-03 01:36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심리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여대생입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행복이나 좋은 기억보다는 거기에 따르는 상처에 대한 겁부터 먹게 되네요. 그래서 사람간의 관계에 대해 굉장히 신중해졌고 힘들어졌어요. 좋은 강의 듣고 저도 이제 걱정보다는 행복을 먼저 느끼는 여자가 되고싶습니다.

랄랄라얍얍 2013-09-06 15:56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심리학과를 나와 뒤늦게 북에디터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늘 관심있던 주제인데 현재 임상심리 대학원에 다니는 친구와 꼭 가고 싶어요.

basle19 2013-09-13 15:56   좋아요 0 | URL
1명신청합니다..꼭 참석하고싶습니다..

book02 2013-09-15 22:47   좋아요 0 | URL
(1인 신청)
제목의 임팩트가 넘 강하네요^^
연애맹에 가까운 제게 꼭 필요한 강의라 생각합니다,

eunlala 2013-09-17 12:01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할게요 !! 사랑과 관계에 대한 현명함을 가지고 싶어요

bonnibee 2013-09-17 22:44   좋아요 0 | URL
사랑때문에 호되게 상처받은 처자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인과를 깨닫고 힐링받고 극복하고 싶습니다. 간절히 초대받길 원합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애플민트 2013-09-20 11:2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29년 살면서 남자와 100일 넘게 사귀어본적이 없어요 뭐가 문제인지 강연 들어보고싶네요

밥심 2013-09-28 22:2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여성학과 상담학에 관심 있으면서,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하고 살아온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유익하고 유의미하리라 생각되어 신청합니다. 좋은 기회, 부탁드립니다~^^

1lala1 2013-09-28 22:58   좋아요 0 | URL
[2명] 직업상 상담할 일이 많아져서 요즘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데 먼저 자기 자신에 대해 들여다 보는 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연애는 자기 자신의 밑바닥까지 들여다 볼 수 있는 일이라고들 하는데, 제가 연애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갈피를 못잡고 있네요... 이 강의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나무 2013-10-04 15:20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남자라는 존재....그 실체가 궁금합니다.
 

음식강산 저자 강연회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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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파 2013-08-24 08:38   좋아요 0 | URL
봉병완/2명/맛집등을 가보지만 음식의 스토리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womenlaw 2013-08-27 09:28   좋아요 0 | URL
2명/ 얼마전에 갔던 강원도의 살골짜기에서 파는 메밀전을 먹고 깜짝 놀랐습니다. 파르페처럼 얇은 메밀전의 식감이 너무 좋아서 가끔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나네요

恩彬강 2013-08-27 21:06   좋아요 0 | URL
2명/강은빈 엄마가 만들어주시는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게된다면 정말 감사히 다녀오겠습니다

우주거북 2013-08-28 13:13   좋아요 0 | URL
[1명]예전에 할머니댁 가면 쑥떡을 잘 펴서 곶감을 넣고 말아서 간식으로 주셨었던 기억이 납니다.

arrieta84 2013-08-29 22:55   좋아요 0 | URL
엄마가 직접 만들어 준 콩국수!
검은콩과 견과류를 곱게 갈아 고소하게 만들어 준 콩국물이 생각납니다.
맛에 대해 제대로 배우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인원 2명 입니다! 기대할게요 ^^

2013-08-31 21: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사슴눈 2013-09-04 00:30   좋아요 0 | URL
타지 생활로 인해 국수를 좋아 하셨던 엄마의 손맛이 그립습니다.
음식으로 행복해지는 시간 갖기를 원합니다.1명 신청합니다

2013-09-11 1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저자와의 만남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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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큐 2013-08-23 11:18   좋아요 0 | URL
(2명)우리 경제를 들었다 놨다 하는 요물 같으신분..그러나 그게 현실이며 우리가 뭔지 모를 미심쩍었던 부분을 드러나게 만드는 시선. 또 다른 이야기들을 듣고 싶습니다

먹고파 2013-08-24 08:31   좋아요 0 | URL
2명/우리경제에대한모습 은 외국인은 어떻게보일까 작가의진솔한 이야기와 성기완게스트는 덤이군요

백백백 2013-08-26 11:18   좋아요 0 | URL
2명/ 그래서, 당신이 생각하는 기쁨이란,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믿고 응원하는 것인가요? 저자가 말하는 기쁨을 듣고 싶습니다.

caloveyj 2013-08-26 13:28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다니엘 튜더님이 한국에 대해 쓰신 글은 언제나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곤 했었습니다. 우리는 너무 그 속에 이미 깊숙이 있기 때문에 모르는 것들을 때로는 객관적인 관찰자의 시점으로, 때로는 내부인의 시점으로 적확히 짚어내시곤 하셔서 한국인으로서 제가 살아온 모습을 반추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하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이 끊임없이 그 구성원들에게 필요 이상을 요구하고,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했을 경우에는 정도 이상의 비난을 단체적으로 가하는 잔인한 집단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작가님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신청합니다.

럽앤땡스 2013-08-27 15:24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제목은 기적을 이루기 위해 기쁨을 잃었다는 것으로 읽히는데..
일제강점기와 전쟁, 분단을 겪으면서 기쁨을 먼저 잃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우선 책을 읽어봐야겠습니다.

화이트 2013-08-28 13:5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저는 한국인만의 특성으로 '한' '정' '흥' 세 가지를 꼽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는 '한' '정' '흥'에 관한 얘기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작가님께서 위의 세 가지를 느끼게 된 지점이 어디인지 궁금해요. 자세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영광을 주세요.^^

Ayla 2013-08-29 10:10   좋아요 0 | URL
[1인] 기적을 이룬 나라, 아직도 불가능한 희생을 요구하는 나라라는 것에 대해 공감합니다. 이국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한국이 어떠한 모습일지 짐작이 가면서도 궁금하네요. 궁금합니다!

JY 2013-08-29 10:11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한국학을 공부하는 영국인 친구와 함께 가고 싶습니다.

joan 2013-08-30 20:20   좋아요 0 | URL
1명 *-*)
외국인의 시선으로 본 한국 사회에대한 이야기를 처음으로 접한 건 박노자 교수님 책을 통해서였는데요 *-* 한국으로 귀화하신 외국인으로서 우리 사회를 보는 독특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시선이 좋았습니다. 다니엘 튜더님의 시각또한 좀더 넓은 시야에서 바라본 한국의 다양한 모습이 반영되서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웠는데요 *-* 책 보면서 적어 놓은 메모들이 많은데, 한국사회가 가진 장단점과 시민들이 그 특성을 어떻게 이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구체적으로 여쭤보고 싶어요 *-* 평소 잡지 이코노미스트 꾸준히 구독하기도 하는데 ㅋㅋ 이코노미스트 특파원이시라니, 추가로 일본의 아베노믹스 이후 막대한 영향을 받을 한국 경제에대해서도 질문하고 싶어용 ㅎ

carratchoi 2013-09-02 02:27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저널리즘 공부 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시각과 관점을 나누고 싶네요

puremint6 2013-09-03 13:34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싸이, 케이팝이 전부가 아닌 한국의 대중음악, 그리고 그가 한국을 바라보는 특별한 시각에 대해 얘기를 들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책을 주문하고 이제야 읽기 시작했는데 강연도 기대됩니다.

우연아닌우현 2013-09-03 16:51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미국에 대한 사대주의를 이야기하셨는데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이것에 대한 일화나 이러한 편향을 해결할 방법으로 제안하시고자 하는 바가 궁금합니다.

chezelle603 2013-09-03 22:37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통번역사로 일하며 한국의 문화나 정서에 대해 부연설명해야할 때가 많은데 이 책을 읽으면서 큰 도움받고 있습니다. 저는 영어버전으로 읽고 있는데 한국어버전 번역과정에 대해서 저자에게 묻고 싶습니다.

nd7757 2013-09-04 09:57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튜더의 시선에서 바라본 한국 사회의 모습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직접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 주세요.

별찌 2013-09-04 12:25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린제이 :) 2013-09-05 09:3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다니엘 튜더의 "Korea"는 한국을 외국인에게 소개하는 전형적인 Introduction 책보다 더 명쾌하게 키워드를 뽑아 설명하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는 한글 번역된 것을 읽어보고 저자를 만나는 시간에 참여하고 싶네요. :)

somebooks 2013-09-05 11:38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책 마지막 부분에 쓴 여성에 대한 내용이 재미있었습니다. 관찰에 능한 사람이 재치있게 풀어놓은 이야기라고 생각해 더 듣고 싶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책을 알기 전에 '더 부스'를 먼저 알게 돼 기분 좋게 읽고 있어요.

아카시아 2013-09-05 13:31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한국인이기에 볼 수 없었던 한국의 모습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아 신청합니다.

방랑고냥 2013-09-05 14:51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저는 외국인이 보는 한국은 객관적일 것이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을 많이 깨주었습니다. 한국을 새롭게 보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바나나어 2013-09-07 13:36   좋아요 0 | URL
[1인] 다른 분들께서 좋은 질문을 많이 해주실 테니 저는 맥주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2013-09-10 15: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ilovepomi 2013-09-11 00:00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이제 30대에 들어서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기가 어렵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을때 작가님의 책이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문화생활마저도 경쟁이 되고 있는 우리에게 참 고마운 친구같은 분인 거 같아요. 올해 대학원을 졸업하면서 입시와 취업으로 힘들어했던 제가 가장 사랑하는 친구와 꼭 함께 가고 싶어요.

지원맘 2013-09-12 09:11   좋아요 0 | URL
고1인 아들이 세상과 우리나라에 대해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들만 보고 방향을 잘못 잡지 않을까 늘 걱정입니다. 아들과 함께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2인 신청합니다.

2013-09-12 18: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yusilva 2013-09-12 21:59   좋아요 0 | URL
[2명] '어둠속의 게이 프라이드' 편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영국에 짧지만 1년간 체류한 경험이 있는데 영국인으로서 한국사회에 있으면서 느끼는 영국 사회에 대해서도 알고싶습니다. 영국 사회와 한국 사회가 닮은점이 있다면요, 무엇이 있을까요.

특히 한국도 현재 정치학적으로는 '섬나라'와 비슷한 점도 있고, 영국 특유의 제노포비아 성향도 있는 거 같고요... 여러가지 점이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김엄마 2013-09-16 14:07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thfkthfk 2013-09-22 20:49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재로 사용하고 있어서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꼭뵐수있었으면 좋겠네요 ㅎ

becoolhj 2013-09-23 15:52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twinky244 2013-09-25 14:24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sd30434 2013-09-27 13:28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제도 쪽 공부를 하고 있는데 공부를 하다보니 한국의 특수성에 주목을 하게 되고, 외국인들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보다 객관적인)에 관심이 가네요. 유학을 가는 동생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밥심 2013-09-28 22:24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위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저를 포함한 한국인과 한국사회,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제3자의 시각으로 바라봤을 때의 평가를 생각해 볼 수 있어 유의미했었습니다. 저자 직강을 통해 더 많이, 폭넓게 현재의 한국사회를 재조명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셨으면 하네요~^^

2013-09-28 23: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9-29 01: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Skymin 2013-09-30 14:44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모두가 자신의 모습에 도취되어있을때, 누군가가 옆에서 해주는 날카로운 비판 한마디는 자신이 발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의 모습을 제3자가 객관적인 시각으로 이야기해줄때 진짜 우리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겠지요.
다니엘튜터가 바라본 우리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인지,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어떤 것인지 듣고 싶습니다.

즐거운고래 2013-09-30 16:41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인사이더인 나와 우리에겐 너무 익숙해져 버린 사실이라 때때로 현실감각이 마비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기쁨을 잃은 나라'라니, 더 없이 적절한 비유네요... 얼마나 더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야 할까요? 듣고 싶은 강연입니다.

우주속으로 2013-09-30 20:50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니나농ㅇ 2013-10-01 01:47   좋아요 0 | URL
[1명] 어디에 희망을 두고 사는건지.. 문화적으로 메말라 있는 한국. 얘기를 듣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건지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사실 좀 사심...ㅋㅋ

아하순수 2013-10-01 19:03   좋아요 0 | URL
[2명]우리세대가 후세에 넘기게 되는 것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는데...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몇사람 권력자들이 이 지경을 만들고 있는 동안 우린 무얼 한걸까요?
타인의 시선으로 돌아보아 정확하게 파악해서 얼마큼이나마 돌려놓을 수 있겠습니까?

주르륵 2013-10-02 01:30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한국의 맥주가 대동강맥주보다 맛없다는 기사를 썼던 기자가 사표를 내고 이태원에 맥주집을 차렸다는 이야기... 그리고 찾아간 강남점의 오픈식에서 그 기자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그가 이 책의 저자 인줄은 몰랐습니다. 그 때 알았더라면 책에 싸인도 받고 서툰 영어지만 이런 저런 이야기도 건넸을텐데요. 이번 강연회에서 다시 한번 인사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재테크 2013-10-02 09:30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사회에 관심과 비판이 많아지는 중3아들 같이 참석하려고 합니다. 올바른 사회관과 한국사회의 현실과 희망을 함께 얘기하고 싶은 마음에 신청합니다.

바람의_피부 2013-10-04 16:11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저도 중2아들과 함께 듣고 싶어요.. 어떤 얘기로 사사로운 삶에 자극을 주실까요?

gpalwh 2013-10-04 16:53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몇일전에 이 책을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 나보다 더 많은 한국을 아는 이분은 어떤분일까 너무 궁금했습니다. 정말 책을 읽으며 많은 자극을 받았거든요. 정말 무한한 경쟁속에 살고 있으면서도 그냥 항상 그러려니 살고 있는 제모습을 다시생각해 보게 해주셨습니다. 꼭 듣고싶습니다 !

sd30434 2013-10-07 15:11   좋아요 0 | URL
신청했는데 다른 일이 생겨서 갈 수 없게 되었네요ㅠㅠ 아쉽지만 다른 분께 양도 부탁드립니다!
당첨자 발표 글이 보이지 않아서 여기에 납깁니다^^

yiabb 2013-10-09 09:53   좋아요 0 | URL
1명, 회사에서 가까워요~
 

강성은 & 김언 낭독의 밤 초대 도서 보기-새창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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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평야 2013-08-22 19:53   좋아요 0 | URL
1명 단지조금이상한 이라는 제목이 끌리네요~ 어떤 경험으로 이 제목을 정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상상쟁이 2013-08-22 21:03   좋아요 0 | URL
2명 시인님께서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낱말이 무엇인지 또 그에 얽힌 얘기도 듣고 싶습니다.

2013-08-23 11:15   좋아요 0 | URL
2명 전 두 분을 너무 좋아하는데 두 분은 서로의 시집을 다 읽어보셨나요?

Jay 2013-08-23 14:16   좋아요 0 | URL
2명 모두가 움직이는 단지 조금 이상한 세계에서 단지 조금 이상한 세계로 모두가 움직이는 기이한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초대 받고 싶어요. 정말입니다.

우연아닌우현 2013-08-23 14:24   좋아요 0 | URL
1명 작품평이나 소감 중에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말은 무엇이었나요?

탄조르 2013-08-23 19:40   좋아요 0 | URL
모두가 움직이는데 움직이지 않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단지 조금 이상한 걸까요? 2명 신청합니다.

vk1000 2013-08-24 15:52   좋아요 0 | URL
1명): 시를 쓸 때 어떤 생각과 어떤 방면으로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겸둥망둥 2013-08-25 01:22   좋아요 0 | URL
2명. 시 쓰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두분 과의 만남이 제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다리닭 2013-08-25 08:50   좋아요 0 | URL
1명 가장 최근에 느끼신 시가 될 만한 새로운 단어를 발견했을 때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소소 2013-08-25 13:39   좋아요 0 | URL
시공부 중인 낡은 학생입니다. 젊은 시의 피를 수혈받고저ᆢ 히

소소 2013-08-25 13:41   좋아요 0 | URL
함께 공부 중인 사람 둘과 힘께 초대받고 시퍼염^^

마루 2013-08-26 11:07   좋아요 0 | URL
2명 어떤 의자에 앉아서 시를 쓰나요?

caloveyj 2013-08-26 12:53   좋아요 0 | URL
시집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읽어야 하나요? 1명 신청합니다

2013-09-03 07: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listplay 2013-08-28 10:25   좋아요 0 | URL
1명. 자신의 시를 자주 다시 읽어보시나요? 자신의 시로도 마음의 위로가 되나요?

녹색해바라기 2013-08-28 12:18   좋아요 0 | URL
1명. 시를 주로 언제 쓰시나 궁금합니다. 한밤중이라거나, 딱히 없다거나 등등.

희진맘 2013-08-28 16:06   좋아요 0 | URL
참석하시는 분들 모다 좋은 시간 되세여~~

슴씨 2013-08-30 00:23   좋아요 0 | URL
2명. 낭독했을 때 가장 감겨오는 시는 어떤 시인가요?

체리 2013-08-30 16:45   좋아요 0 | URL
1명. 현실을 살아가는 시인으로서 시가 설 자리를 넓혀가는 요령이 있다면요? 또는 그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작가 지망생에 대한 조언!

달콤한비행 2013-09-02 00:17   좋아요 0 | URL
1명, 반짝이는 낱말보다 유행어 한마디가 더 기억에 남는 요즘이라 더 함께하고 싶네요. (시제를 찾으실때)눈길이 가는 분야가 있으시다면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p 2013-09-02 10:04   좋아요 0 | URL
1명. 시집 표지색의 선택은 어떻게 하셨나요? ^^

book02 2013-09-02 10:25   좋아요 0 | URL
1명 신청!!
김언 작가님은 이공계열 전공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인이 되신 남다른 계기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미당문학상 본심에 오르심도 축하드립니다!!

2013-09-02 17: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0317 2013-09-03 00:51   좋아요 0 | URL
[1명] 재작년 어느 낭독회에서 김언 시인님을 뵙고 사인을 받은 적이 있어요. 몇 마디 주고 받진 않았지만 작고 강한 힘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서 더욱 김언 시인님의 오랜만인 신간 아주아주 잘 받아 읽었어요. 그리고 강성은 시인님의 시집 <단지 조금 이상한>두요. 이 시집을 읽고 몇 편이나 필사를 했는지 모르겠어요. 김언 시인도 다시 한번 또 2년이 지난 모습으로 뵙고 싶고, 강성은 시인을 정말정말 직접 뵙고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이런 시를 쓰시는 분은 실제로 어떠신 분이실지 정말 뵙고 싶습니다. 한동안 낭독회를 신청하지 못해 가지 못했는데 이렇게 뜻 깊고 생각만해도 가슴이 떨리는 만남 갖고 싶어요. 부탁 드립니다. 궁금한 것은 강성은 시인께 어떤 것들로 인해서 "단지 조금 이상한" 느낌을 받으시거나 그런 기분을 느끼시는지. 어떤 특별한 순간이나, 시간이나 특정한 것들이 있으신 건지 궁금합니다.

요플레빨간맛 2013-09-03 01:13   좋아요 0 | URL
2명/ 시는 짧지만 짧을 수록 쓰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보통 하나의 시를 쓰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나요?

2013-09-03 11: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LEEJINAS2 2013-09-04 11:44   좋아요 0 | URL
저는 위로를 받기 위해 소설과 시를 읽는 편인데요, 두 시인 분들도 읽으시고 위로를 받은 직품들이 있나요? 2명 신청합니다.

box231 2013-09-04 11:57   좋아요 0 | URL
2명. 문학에서 '여자'라는 것은 어떤 존재일까요?

misa 2013-09-04 21:15   좋아요 0 | URL
2명. 두 시인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시는 무엇인가요?

라라라 2013-09-06 00:32   좋아요 0 | URL
2.명 강성은 시인의 단지 조금 이상한을 읽어보다가 잠,꿈의 관한 내용이 많았어요 실제로도 잠을 많이 자신다고 들었는데..그
래서 이번 시집 주제가 잠과 꿈에 대한 내용으로 다룬건가
김언 시인이 원래 소설을 쓰셨다고 하셨는데 소설과 시를 쓸 때의 다른점(구체적으로) 그리고 '소설을 쓰자'가 시 밖의 시, 기존의 다른 시를 쓰자는 의미로 제목을 정하셨는데 이번 '모두가 움직인다'는 어떤 의미로 제목을 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두분 다 공통적으로 드리는 질문에는 두번째 시집을 내셨는데 첫번째 시집과 다른점은? 덜어낸것과 두번째 시집에서 담으려고 했던 것들은 무었인지

(신청 늦게해서 죄송해요ㅠㅠㅠㅠ하지만 꼭 가고싶습니다 정말정말 간절합니다..ㅜㅜ)

rbabe 2013-09-06 12:14   좋아요 0 | URL
1명. 신청이 늦었는데 가능할까요? 단지 조금 이상한 이 세계가 빚는 충돌과 조화와 기이함의 틈새를 어떤 시각으로 보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