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문지 낭독극장 - 시를 읽는 밤 2 도서 보기-새창 도서 보기-새창

댓글(3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담연 2014-08-05 18:41   좋아요 0 | URL
김이듬 시인에게 명랑은 무엇인가요? 김행숙 시인에게 최면은 무엇인가요? (2명)

djenadmlehow 2014-08-05 18:50   좋아요 0 | URL
세 분의 시인들께서는 시를 쓸 때, 어떻게 사람들을 시 속으로 이끄시나요? (2명)

김새우 2014-08-05 19:55   좋아요 0 | URL
세 시인, 외로움을 견디어내는 팁이 있나요? 좋은 친구와 여름 낭독 듣고파요 김근 시인이 낭독을 그렇게 잘 하신다는거 알고있는데...2명

gustav 2014-08-05 21:40   좋아요 0 | URL
(2명) 간혹 그런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쓰고보니 시더라는...... 세 분의 경우는 어떤가요? 시를 쓰겠다고 마음먹고 쓰시게 되었나요 아님 쓰고 보니 시더라 하셨나요? 시를 쓰고자 하면 쓸 수 있는건지 쓰지 않으려 해도 씌어지는 걸까요. 시인의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borasora 2014-08-05 22:15   좋아요 0 | URL
시가 잘 쓰여지는 시간이나, 장소 계절, 비나 눈등의 일기, 밤과낮 등등
어디에서 영감을 받게 되나요?
그리고, 시가 잘 표현되지 않고 힘들게 할 때, 어떻게 견디시고 어떤 방법으로 극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세분 모두에게 해당되는 질문 되겠지요.
초대 받아 함께 마음 나누고 싶습니다. <1인신청>

eui2 2014-08-05 22:22   좋아요 0 | URL
김행숙 시인은 스승이라고 부르고픈 사람이 있나요? 그 사람은 문학 속에 있나요 아니면 다른 일을 하고 있나요? 그리고 그사람에게 가장 의지했던 가장 위태로웠던 시절은 언제인가요? <2인>

나무 2014-08-05 23:33   좋아요 0 | URL
[1명] 가깝지만 늘 멀게만 느껴지는 시, 시를 늘 곁에 두기 위해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또 시인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기위해서 어떤 삶의 태도가 필요한 것인지요?

라이카 2014-08-06 00:17   좋아요 0 | URL
(1명) 삶의 절정은 어떤 것이어야할까요!! 시를 쓰는 것은 절정을 갱신하는 행위인가요, 닿지 못하는 절정에 대해 깊이 절망하는 행위인가요?

선인장 2014-08-06 13:57   좋아요 0 | URL
1명, 지금 여기 가장 시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무엇안가요

또롱이 2014-08-06 14:07   좋아요 0 | URL
1명 저에게도 시를 읽어주세요

pollyana 2014-08-06 16:10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이번 새 시집을 엮으시면서 다시금 들었던 '시집'에 대한 세 시인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평소에 시를 쓰는 것과 그 시들 가운데 선별하여 시집으로 엮을 때의 기분이 조금 다를 거 같은데요. 이번엔 어떠셨을지. 그리고 무더운 여름밤, 오랜만에 세 분 시인들의 목소리로 시를 읽고 싶습니다.

리코짱 2014-08-06 18:5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시를 쓰기 위해서는 어떤 삶의 자세가 필요한가요?

다리닭 2014-08-06 23:16   좋아요 0 | URL
(1명) 내가 누군지 알아보려면 어떤 시를 쓰면 될까요?

safeel 2014-08-07 13:00   좋아요 0 | URL
[2명] 시를 나누고 싶습니다.

2014-08-07 21:45   좋아요 0 | URL
이제 막 시를 쓰기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만약 있다면 어떤 말일지 궁금해요. (2명)

jeanlviolet 2014-08-08 02:4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해요...희망없이 사랑한다는 건 어떤 좌표에서 만나게 되는 인식일까요?

nowhere45 2014-08-08 09:10   좋아요 0 | URL

1명 시 그리고 시인의 시 낭독이 기대됩니다



hiddink-_-v 2014-08-08 11:59   좋아요 0 | URL
(1명) 때론 시가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도 합니다. 시가 때로는 아프게 한다고 말입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금동 2014-08-08 13:21   좋아요 0 | URL
세명의 시인분들은 자신 안의 무한대로 널려있는 주제를 명확하게, 구체화시키려 할 때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미지화하거나 잡아내려고 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명상? 혹은 다른 방법일까요?(2명)

2014-08-08 14: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눈웃음 2014-08-08 16:01   좋아요 0 | URL
누구나의 마음에 살고 있다는 시인을 만나려면 어느 길로 가야 할까요.
스탠드를 켜고 연필을 손에 쥔 밤, 창문으로 슬그머니 들어온 바람에 마음이 간지러워지면
어느 페이지를 펼쳐야 할까요.
먼 길로 타박타박 돌아가는 퇴근길
모가지를 길게 빼고 지친 발등에 인사하는 들꽃을 보면
얼마나 오랫동안 눈을 맞추고 있어야 할까요.
(2명)

aa 2014-08-09 11:58   좋아요 0 | URL
세 분다 첫 시집과 이번 시집의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게 무엇인지, 옛날과 현재 시쓰기 방식 (전에는 문득 떠오르는 문장을 많이 썼는데 요즘은 그런게 줄어들었다던지)달라진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2명

쓰고읽는사람 2014-08-09 16:04   좋아요 0 | URL
가장 최근 혹은 방금 전, 시로 표현하려고 집중하고 계신 대상이나 이미지가 있으신지, 있다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2명)

판다 2014-08-10 15:51   좋아요 0 | URL
가벼운것과 명량함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무거운 것과 깊은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시를 쓰는 것은 자기의 세계를 파괴하고 파고 또 다른 세계를 피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위에 세분들 다 변태신건가요? 자학적인 고통을 즐기는... 그러니까 제말은 뵙고 싶네요. (4명)

cracking 2014-08-10 17:03   좋아요 0 | URL
우리는 왜 시를 낭독하나요 (2명)

2014-08-10 22: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Jay 2014-08-10 23:08   좋아요 0 | URL
[2명] 왜 시를 쓰는가? 여쭙고 싶습니다.

vk1000 2014-08-11 17:43   좋아요 0 | URL
1명): 두산낭독극장 진짜 가고픈 고등학생이고 작가가 되고자 하는데요 옛날에 1회때 아마 나희덕 시인과 한강 시인과 또 누구인지는 까먹었지만 갈라고 했지만 역시 인원이 많고 해서 못 갔고 그 다음에는 모멸감은 시간이 없어 아마 못 갔던 기억이 났는데 요번에는 제가 한번 꼭 가고 싶습니다
질문내용은 시를 쓸 때는 어떤 마음으로 쓰며 혹시나 시의 영향을 미친 사람이 있으면 누군지 알려주세요

인디아 2014-08-11 19:11   좋아요 0 | URL
소재의 영감을 어디에서 얻으시는지 궁금합니다.(1명)

loio 2014-08-12 01:09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시인이 되고 싶었던 계기와 시인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그 과정이 궁금합니다.

kma-mom 2014-08-12 09:41   좋아요 0 | URL
요즘 시가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환갑을 넘기니 안 보이던것이 점점 보이기 시작하고
듣지않았던 것이 들리기 시작하는군요.
수고하세요~~~~(1명)

2014-08-13 0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말이 2014-08-13 12:15   좋아요 0 | URL
시인들의 세계가 궁금합니다. 특히 낯선 세계를 펼치고 있는 세 분의 시를 직접 듣고 싶습니다. (1명)

조제 2014-08-13 23:26   좋아요 0 | URL
(1명) 본인의 시집 표지에 있는 초상화가 맘에들 드시나요?

nowhere45 2014-08-17 04:36   좋아요 0 | URL
참석 못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