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산문적인 거리 작가와의 만남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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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ronner 2014-06-25 09:15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꼭 듣고 싶어요. (2명)

오나는여신님 2014-06-25 09:32   좋아요 0 | URL
가고싶습니다! 책 다 읽었으요! 2명

목나무 2014-06-25 09:50   좋아요 0 | URL
[2명] 꺄~~~~~~~~~~~~~~~ 이 만남을 엄청기다렸습니다.
용산은 서울에서도 유달리 아픔도 많고 사연도 많은 지역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하여 상처도 많은 이 곳을 우리는 어떻게 어루만져 주어야 하는건지... 공간을 감싸주는 마음이란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레드메론 2014-06-25 10:50   좋아요 0 | URL
[2명] 서울문화재단의 '기억수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관한 사람들의 '기억'을 인터뷰하고 녹음자료로 만드는 일인데요, 특히나 '장소'에 대한 이야기들을 중점적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
'장소'와 '공간'이라는 단어는 다르다고 배웠어요. '공간'이라는 단어가 어디에 몇 평 짜리 건물이 있다는 부동산적인 개념이라면

레드메론 2014-06-25 10:52   좋아요 0 | URL
장소는 그 공간에 사람이 살아서 사람의 이야기가 덧입혀진 개념이라고요. 저는 요즘 이 공간과 장소에 대해 생각하고 있고, 너무 많은 '장소'들이 단순히 '공간'으로 취급받고 사라지는 데 아무렇지도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장소의 이야기를 꼭 듣고싶고, 인터뷰 준비 과정에서 이 책도 너무 유용하게 읽었습니다! 꼭 가고 싶습니다 ;-)

hee6598 2014-06-25 11:22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꼭 듣고 싶습니다.

2smile1 2014-06-25 16:57   좋아요 0 | URL
단군이래의 최대 개발이라던 용산 서부 이촌동 주민입니다. 개발의 찬반으로 주민들의 일상적인 삶에 변화가 많았습니다. 작가들이 느끼는 용산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2인 신청

웽스북스 2014-06-25 18:06   좋아요 0 | URL
용산 원효로에 살고 있어요. 이번 책 읽고 반했습니다. 꼭 가고 싶습니다!! (2명)

2014-06-25 22: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6-25 23: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리코짱 2014-06-26 10:24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걷고, 보고, 쓴 용산의 이야기..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 참석하고 싶습니다.

크사나 2014-06-26 16:22   좋아요 0 | URL
저요 저요 저요! 1명 신청합니다. "저녁의 희망이나 아침의 설렘은 너무 멀리 있었다. 삶이 갖고 있는 악의에는 치유법이 없었다. 다만 ‘돌이킬 수 없음’을 이해하는 것만이 유일한 지혜였다.” 이런 문장을 쓴 분의 육성을 듣고 싶어요.

2014-06-26 16: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속편한쭈니씨 2014-06-26 16:45   좋아요 0 | URL
1인 신청요. 용산의 거리를 산책하듯 걸어본 적 없이 늘 바쁘게 지나다니기만 했는데 예술가의 눈은 바쁜 직장인의 눈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네요.

karma94 2014-06-27 06:30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해요 해방촌부근서 어린시절을 보내서인지 더 정겹네요..좋아하는작가님들 뵙고싶어요^^

skflej 2014-06-28 13:31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꼭 듣고 싶습니다^^

westdi 2014-06-30 11:02   좋아요 0 | URL
너무 가고 싶습니다. 1인 신청합니다~

readersu 2014-06-30 14:30   좋아요 0 | URL
저도 가고 싶습니다!
산책하며 만난 용산의 숨은 이야기를 선생님께 직접 듣는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미망 2014-06-30 14:50   좋아요 0 | URL
작가님이 보셨을 그 공간을
전 작가님의 글과 사진으로 보았어요.
좀 더 친숙해진 용산!!
'난다'의 걷기 시르즈 응원합니다!!!!!

2014-06-30 18: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6-30 18: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6-30 19: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당광대 2014-07-03 15:46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삶 그 자체가 산책이죠.

greenbadaya 2014-07-08 09:31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용산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제가 아는 게 별로 없어서요. '용산'하면 그냥 마음이 좀 시릴 뿐.

데이트리퍼 2014-07-09 17:42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용산 거리에 대한 사유의 흔적을 육성으로 느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