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하실 때 말머리에 원하는 시간을 꼭 남겨주세요. 남겨주시지 않으시면 추첨에서 제외됩니다.
둘다 가능하신 분은 [둘다 가능]. 혹은 [모두 가능] 등으로 가능 여부 표현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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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lo 2011-10-31 11:07   좋아요 0 | URL
11월 12 토요일 공연 신청합니다. 일상 속에서 광기를 제어하면서 얼굴이 두꺼워지는 것 같습니다. 한번 미치고 제 안면이 얇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안토니아 2011-10-31 11:08   좋아요 0 | URL
<둘 다 가능>
빠져들다라는 이야기일까? 정말 극한된 상황까지 감정이 소용돌이 치는 이야기일까요? 사랑에도 미쳐보고 시련에도 미쳐보고 일에도 미쳐봤지만... 미친다는 건 너무 힘든일이지요^^ 포스터와 캘리가 잘 어울립니다.
이야기가 궁금해 지네요.. 공연 신청합니다.

bati 2011-10-31 12:30   좋아요 0 | URL
(일요일 3시) 백수광부는 언제나 믿음직한 극단이죠 :)! 위트건 컬트건 혹은 그 둘 다건 아니건 좋은 작품이리라 기대합니다.

파란길동이 2011-10-31 12:43   좋아요 0 | URL
<둘다가능> 제목부터 존재감이 남다릅니다^^;

woomi 2011-10-31 15:44   좋아요 0 | URL
진짜 '미칠 수 있다면' 세상이 많이 달라지겠죠! 하지만 어떻게 하면 미칠 수가 있을까요? 혹시 그 길이 여기에 있을까요?? 기대됩니다^^

빌리 2011-10-31 19:23   좋아요 0 | URL
[모두 가능][2명] 이 미친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들. 진정 미쳐야 살아갈 수 있는 우리들. 말장난이 가능하네요. 미친극이라...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연극에 미치신 백수광부 단원여러분들이 미친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은 어떨까요? ^^

Moonstone 2011-11-01 03:41   좋아요 0 | URL
토요일 7시 음 미치고 싶은데요 그래서 보고 싶은데요? 미쳐 버리면 지금 내 눈앞을 못볼테니까

widestar 2011-11-01 13:15   좋아요 0 | URL
[2명] 불광불급이라 미쳐야만 미칠수 있다 했습니다. 토요일 7시에 꼭 초대해 주세요

그냥 2011-11-01 14:38   좋아요 0 | URL
[모두 가능] 왜? 미친극이죠...정상극과는 어떤 차인가요?...정말 호기심이 이는 연극입니다.

샤토옹 2011-11-01 16:51   좋아요 0 | URL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물초 2011-11-01 20:01   좋아요 0 | URL
11월 12일 토요일 최치언의 천재적인 작가성을 돋보이게 하는 그의 역작 중 단연 돋보이는 희곡임에 틀림없습니다!!

양혜린 2011-11-02 00:16   좋아요 0 | URL
11월 12일 토요일 공연 신청합니다. 위트라고해야할지 컬트라고 해야할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p

rachel 2011-11-02 09:50   좋아요 0 | URL
11월 12일 토요일 7시 공연 신청합니다. 위트? 컬트? 궁금증을 유발하는 작품이네요. 어떤 작품인지 미친극 속으로 빠져 보고 싶습니다. ^^

2011-11-02 14: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보보 2011-11-03 06:37   좋아요 0 | URL
[모두 가능]백수광부와 미친 극이라니 정말 딱 어울리는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이성열연출의 작품이니 기대를 안할 수가 없네요.극중 극 형식의 작품이라는 뉴스를 봤는데 이런 형식의 공연을 좋아해서 더 보고싶어지네요. 요즘 세상이 미치지 않고는 버티기 힘들기는 한 것 같아요! 왠지 극중 인물과 공감이 무척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민들레 2011-11-03 09:44   좋아요 0 | URL
[11월 13이] 두 명입니다. 마침 저희 회사 근처네요! 매일 회사 일에 찌들어 살았는데, 주말에는 공연을 보면서 휴식을 갖고 싶습니다. 표지만 봐도 기대만발이에요!

느릿느릿 2011-11-03 14:46   좋아요 0 | URL
[둘다가능] 전 정보소극장의 컬트적인 작품을 상당히 흥미롭게 보고 있는 관객 중 한 명입니다. 이번 "미친극"은 그런 의미에서 더욱 미친 작품이 될 듯하네요. 위트냐 컬트냐를 떠나 그 연기력 하나로 인정받을 수 있는 극단 백수광부 기대됩니다.

책읽는마을 2011-11-04 02:03   좋아요 0 | URL
[둘다 가능] 최근 두 건의 소개팅 남 모두 연락이라곤 없습니다. 미친 거 아닙니까? 둘 중에 하나는 연락이 왔어야죠. 소개팅 에프터 만큼은 100% 승률을 자랑하던 저이거늘, 이제 한 해 한 해 먹어가는 나이를 무시할 수 없는 걸까요? 이런 처량한 신세라니, 미치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미친극, 제게 필요한 연극이네요!

gusdudfks 2011-11-04 12:13   좋아요 0 | URL
(11월 12일) 즐겁게 관람하고 싶어요!!!

mustaine 2011-11-04 20:20   좋아요 0 | URL
[모두 가능] 무언가 신비로운 분위기, 줄거리가 상당히 독특해보여서 궁금증을 유발하시네요 ^^ 공연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어린왕자 2011-11-04 22:20   좋아요 0 | URL
(둘다가능) 보고싶습니다...와이프랑 멋진 데이트를 하고싶습니다....

가을이 다 가기전에 꼭 보고싶습니다...

나비 2011-11-05 12:09   좋아요 0 | URL
일요일 오후 3시,대체 무엇이 그를 미치게 하죠?

그린비:] 2011-11-05 17:26   좋아요 0 | URL
[11월12일토요일] 정보소극장의 지난 공연 <메데아>도 너무 감동깊게 잘 보았어요.
여러 상업적인 요소들이 많은, 가벼운 웃음을 주는 연극들도 있지만, 정보소극장의 연극은 연출이나 표현, 생각할거리를 주는 공연을 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곳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미친극>도 보고싶어요!^^

instar4 2011-11-06 12:41   좋아요 0 | URL
11월13일....연극 본지 오래됏어요..그나마 알라딘에서 보여줘서 보지만....
꼭 당첨될거라 믿슈미다....PS:작년 12월에 당첨됐구덩요...ㅜㅜ

Scarlet 2011-11-07 00:54   좋아요 0 | URL
[둘 다 가능]길거리를 걸어가면서 종종 포스터가 보이는데 볼 때마다 무슨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항상 사회의 일반적인 상식선 안에서 행동하고 사고하는 것이 지겨웠는데 미친극을 관람할 때만큼은 탈피하고 싶습니다

alice1101 2011-11-07 11:05   좋아요 0 | URL
[11월 12일] 이걸 위트라고 해야 하나, 컬트라고 해야 하나... 위트와 컬트 사이 미친극은 어떤 모습일지... 제목에서 오는 느낌이 범상치 않네요. 꼭 보고 싶습니다.

영화띠아모 2011-11-07 14:07   좋아요 0 | URL
11월 12일 7시요.. 원래 조용한 사람이 일을 벌일 때 난리인데요..백수광부의 미친극...보고 싶습니다~

바람에피는꽃 2011-11-07 16:05   좋아요 0 | URL
와 진짜 이거 완전 기대했던 연극이에요! 전 무조건갑니다 뽑아만 주세요 ㅎㅎㅎ

2011-11-07 18: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빙빙이 2011-11-07 19:56   좋아요 0 | URL
[13일 일요일 오후3시] 셰익스피어는 '세상은 무대와 같고, 우리들은 그 무대에 선 배우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드라마의 주인공일까요? 아름다운 극? 아니면... 미친극? 꼭꼭 보고 싶습니다. 뽑아주셔요! 과연 누가 미친건지 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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