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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2011-05-24 13:36   좋아요 0 | URL
<6월 5일 일요일 4시>이 생의 너머에 있는 곳... 이 생이 다하기 전엔 알 수 없는 곳이기에 두렵고도 궁금해지는 곳... 하지만, 누구나 공평하게 언젠가는 가야할 곳이기도 한... 작품에선 죽음너머의 또 다른 삶의 장소가 될 저승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되고 궁금합니다. 꼬옥 한번 초대해주세요~!! ^^

마노아 2011-05-24 12:22   좋아요 0 | URL
[6월 4일 토요일 4시]버스 정류장을 인상 깊게 보아서 기억에 남았던 가오싱젠의 작품이군요. 장자의 호접몽에 여성의 인권, 게다가 중국의 경극까지 결합시켰다고 하니 무척 궁금해집니다. 제목부터 강렬한 인상의 작품 '저승'을 꼭 보고 싶습니다.

gbjacky 2011-05-24 13:41   좋아요 0 | URL
너무 너무 보고싶은 기대되는 공연.
꼭 보여주세요...

oldman12 2011-05-24 14:12   좋아요 0 | URL
[4일4시]기숙사에서 주말에 집에 오는 딸아이와 좋은시간 가지게 해주세요.

yhyoon47 2011-05-24 14:50   좋아요 0 | URL
<6월4일 토요일 오후 4시>공연을 희망합니다. 다소 생소한 작가이기에 그의 약력을 간단히 챙겨보았다. 중국 장시성 태생의 프랑스 극작가겸 연출가, 미술가라는 설명인데 대표작 <영혼>을 중심으로한 업적으로 200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이런 비중있는 작가의 <저승>이라는 작품은 그의 정신세계를 지배했던 가장 핵심적인 화두를 소재로한 대표적인 형이상학적 차원이 아니었겠나 생각된다. 막연히 저승이라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죽음 이후로 추측되는 바로 사후 영혼의 세계를 말할진데 어느 누구도 그것을 확인해 줄 수 없는 가공의 세계를 다루기에 오로지 관념적으로만 그리는 그런 영적인 또한 가장 확인해 보았으면 하는 영역이다.

cara1375 2011-05-24 18:05   좋아요 0 | URL
관람의 기회가 된다면 보고 싶네요!
6월 4일 4시공연 신청 합니다!

씽크로드 2011-05-24 18:24   좋아요 0 | URL
[6월 4일 토요일 4시] 황금 연휴라고 다들 가까이든, 멀리든 떠날텐데.. 부럽긴 하지만 이왕 떠나지 못하니, 한껏 무겁고 심각할 듯한 연극에나 취해보렵니다~! ^^

2011-05-25 02: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mannerlee 2011-05-25 14:03   좋아요 0 | URL
[6월 4일 4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의 작품이 무대로 오려진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원작이 전하는 감동이 어떻게 관객들에게 다가올지 기다려집니다.

가브리엘장 2011-05-25 14:09   좋아요 0 | URL
6월4일 4시 항상 로멘틱 코메디종류의 연극을 봐왔는데 이번기회를 통해 좋은 작품의 연극도 꼭 보고 싶습니다.

greendays81 2011-05-25 14:13   좋아요 0 | URL
가오싱젠의 작품이 희곡으로 벌써 쿵쾅 거립니다.
트위터에 저도 홍보해야겠네요. 6.6. 월요일만 빼고 다 가능합니다.

청포도 2011-05-25 18:48   좋아요 0 | URL
6월4일 4시 신청합니다..
독특하고 새로운 소재의 <저승>을 통해서 오늘과 내일을 후회하지 않고 살수 있는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간에 대한 이야기 보고싶어요..

Leeee 2011-05-25 19:06   좋아요 0 | URL
저는 문예창작학과에서 글을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가오싱젠의 독백, 야인, 버스정류장

이렇게 단막극 3편이 실린 책을 읽고 엄청나게 충격을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꼭 가고 싶네요 제가 갈 수 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가야겠네요

4개의 초대일 중 모든 날이 다 됩니다 ^-^

miso소녀 2011-05-25 23:01   좋아요 0 | URL
**6월4일 4시**
저승이라는곳, 생을 마감해야지만 갈수 있는 곳을 어떻게 표현했을까 궁금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상상하고, 생각만 했던 곳.... 이승에 있는 사람들은 갈수도, 가볼수도 없는 세상을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꼭 보고 싶어요. 초대해 주세요~~~

무루 2011-05-26 08:40   좋아요 0 | URL
(6월5일 일요일 4시)
노벨문학상이라면 항상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는데, 이것이 연극으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무척 궁금하네요.
제목이 요즘 저의 모습을 말하는듯해 웬지 정감이 가기도 하는데...^^

안녕.. 2011-05-26 08:59   좋아요 0 | URL
(6월 4일 7시) 전 기자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고, 소설가로 등단하기 위해 습작도 하고 있는 이십대 청년입니다. 평소 다재다능한 가오싱젠에 호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어머니랑 가고 싶습니다.

딸기맘 2011-05-26 14:51   좋아요 0 | URL
**6월 6일 4시** '저승' 참으로 파격적이고 강인한 제목이군요. 저승이란 어떤 곳일까? 막연하기만 한데... 그만큼 또 기대도 돼요. 마지막으로 연극을 본 때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일상에 지쳐 있는 저에게 삶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선물해 주세요.

내이쁜준형 2011-05-26 15:46   좋아요 0 | URL
6월 5일 일요일 신청합니다. 사실 죽음이란 것이 그리 멀지 않고 바로 옆에 항상 함께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주변의 지인들이 하나 둘 그곳으로 가는 것을 보고 있으니까요. 기대 많이 됩니다.

도기 2011-05-26 16:50   좋아요 0 | URL
저승을 이승사람이 알리 만무하지만..
발이라도 디뎌보게 해주세요~
6월6일 4시 연극 응모해요(시간도 뭔가 의미심장한 4시네요)

vamos 2011-05-26 19:02   좋아요 0 | URL
[6월6일 월요일 오후4시]

저승으로 초대를 한다니...
그곳에 초대받고 느껴보고 싶네요.
현실에서는 느껴볼 수 없겠지만 이런 공연을 통해서 색다른 경혐 해보고 싶어요.
책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지도 궁금하고, 아직 전 저 책을 읽어보지 못했는데..
이 공연을 본 뒤 책도 읽어본다면 무척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긍정의 힘 2011-05-27 01:36   좋아요 0 | URL
6월4일4시 or 7시
잘알진못하지만 저승이란 한단어에 많은 의미가 담겨있을거같네요.

pgh38kr 2011-05-27 03:46   좋아요 0 | URL
6월 4일 4시
중국의 경극을 결합시켰다는 소문을 들었는데요. 뭔가 다이나믹하고 심오한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저승이란 제목 2글자에 강렬함이 느껴집니다.
마음속에 불꽃을 담을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 찾아올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나무샘 2011-05-27 16:43   좋아요 0 | URL
6월6일 4시 응모합니다.
마침 현충일이네요.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선열들은 저승에서는 대우 받고 살고 계시겠죠?
저승이라는 개념에 우리에게는 친숙해서 저승에 관해 이런 저런 전설이나 이야기가 많이 전해지고 있는데, 노벨상을 탄 작가가 생각하는 저승은 어떤 곳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물론 죽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라는 공통점이야 있지만, 민족에 따라, 나라에 따라 저승이라는 곳의 이미지도 많이 다를 것 같아요.
색다른 저승으로의 초대 기대하겠습니다.

매니저뭐해 2011-05-27 17:55   좋아요 0 | URL
6월4일 토요일7시공연신청합니다.
참으로 인간사 가고싶지 않은 곳이죠..누구한명 가고싶다는 말은 하지않을거에요..
감성적으로나마 연극"저승"너무나 뜻깊은 연극이 되지않을까생각합니다..
다른때와 달리 배우분들의 얼굴한선한선 동선을 그려가며 봐야될 연극같네요

wktjfu 2011-05-27 18:04   좋아요 0 | URL
6월5일(일)4시//
'저승'.... 죽은 사람들이 가는곳...
인생을 알기 위해서 죽음또한 인생의 한부분임을 인정해야합니다.
삶을 좀 더 깊이 있게 알기 위해, 소중함을 알기 위해 '저승'을 보여주세요.

BOOKOFF 2011-05-28 14:42   좋아요 0 | URL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깜찍이 2011-05-29 03:29   좋아요 0 | URL
6월 4일 토요일 4시 공연 신청이요~ 가오싱젠 많이 들어봤어요. 이번 기회에 읽어보고 가겠슴다.
저승은 결국 리셋이겠죠. 미리 보면 재미있겠군요.

푸른장미 2011-05-29 10:57   좋아요 0 | URL
6월 5일 7시 신청합니다. 언젠가 연극평론가의 꿈을 가지고 있고,그래서 지금은 되도록 많은 연극을 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가오싱 젠의 작품은 '버스정류장' 등을 책으로만 접했는데, 실제로 무대를 접하게 된다면 작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보보 2011-05-30 05:50   좋아요 0 | URL
[6월 4일 7시]공연 신청합니다. 가오 싱젠의 원작을 무대에서 어떻게 표현해낼지 궁금해요.장자의 호접몽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 작품이라니 조금은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는데,독특한 형식의 공연이 될 것 같아 기대가 커지네요.평소에 쉽게 만날 수 없는 공연이라서 이번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네요.

달콤한인생 2011-05-30 10:55   좋아요 0 | URL
6/6 현충일을 맞아 신랑이랑 같이 가고 싶어요. 새로운 기풍의 연극이라 더욱 기되됩니다.

jmh0064 2011-05-30 14:22   좋아요 0 | URL
토요일 7시 신청합니다. 제목이 예사롭지 않네요. 아무도 모르는 저승이라는 그곳.. 궁금합니다.

whitearu1228 2011-05-30 15:50   좋아요 0 | URL
<6월 4일 4시> 여성의 인권이 신장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법적 테두리안에서 여성이 차별받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뉴스에서 기업 인사담당자가 여성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한 인터뷰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취업 준비생으로 서럽더라구요. 저승이란 연극이 여성의 인권을 다룬다고 알고 있습니다. 시대와 장소가 현실이 아니기때문에 진지하게 현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Soigner 2011-05-30 16:09   좋아요 0 | URL
연극으로 보는 노벨문학상이라 기대가 큽니다 4일4시 신청합니다

예지원 2011-05-31 20:51   좋아요 0 | URL
6월 4일 토요일 7시 신청합니다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비로그인 2011-06-01 03:15   좋아요 0 | URL
6월 6일 4시. 중국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은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각색되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소설로 읽는 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일 것 같은데 실제로 보고 싶네요.

수리사랑 2011-06-01 10:17   좋아요 0 | URL
오~ 가오싱젠!!! 아~ 정말 정말 보고싶다!!! 6월 5일 4시 부탁드립니다..정말 대단한 시간이 되겠네욧!!!

책읽는아이 2011-06-01 14:12   좋아요 0 | URL
[6월 6일 공연]
구운몽의 주인공에게 대사가 건네는 장자의 호접몽 이야기처럼,
삶의 허무함 속에서의 초연을 느껴볼 수 있을지요.
여성의 입장에서 이승과 저승 모두에서 고통 받는 주인공의 심정에 공감을 느끼리라 생각합니다.
더욱이 국내 최초 변검을 선보인다는 말에 기대가 가득합니다!
입소문 많이 낼테니, 기회를 주시어요!

2011-06-01 15:30   좋아요 0 | URL
(6월4일 공연7)시꺼 신청합니다~~ 두근두근 가오싱센작품의 연극화,,,과연 어떨지 궁금합니다. 연극을 통해 더욱 성숙해지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06-01 17: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표 2011-06-02 09:59   좋아요 0 | URL
6월4일 7시 신청합니다 삶과 죽음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마침 거기에 맞는 작품이라 정말 기대됩니다

choisun14 2011-06-02 11:54   좋아요 0 | URL
6월 5일 4시~ 신청, 정말 저승이 있을까요?

꼬냥 2011-06-03 10:45   좋아요 0 | URL
6/4 7시.
저승. 요즘 카툰도 보고 있는데, 과연 저승에 가면 저는 어떻게 될까요?
현재 저의 삶은 어떻게 비춰질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