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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ette 2009-12-18 10:45   좋아요 0 | URL
초밥남과 동동주녀. 왠지 보노몬과 짐승녀라 불렸던 지난 기억이 생각나네요 ^^
오늘 추위의 절정이라고 합니다. 제게도 극적인 어떤 일이 일어나길 기대하며 글 남겨봅니다!

love0619 2009-12-18 11:10   좋아요 0 | URL
극적인 하루밤..보고싶어요~

이뿌니 2009-12-18 11:24   좋아요 0 | URL
왠지 제목부터 끌리는데요. 결혼한지 10년차 입니다. 남편이랑 좋은공연에 좋은밤 되고싶어요^^

☆슬픈족속☆ 2009-12-18 12:03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초밥남이라는 남자의 설정에 대해서는 일식처럼 깔끔하고 이지적인 분위기의 소유자일것 같은 느낌이,
동동주녀라는 여자의 설정에 대해서는 한식처럼 맛깔나고 시골처럼 질퍽한 분위기의 소유자같은 느낌이 드네요.

일식과 한식의 서로 다른 색깔처럼 이 둘의 만남이 과연 퓨전의 만남으로 거듭날까요.

여자 주인공 정시후로 삼행시 지어보겠습니다.

정:정(情)으로 통하는 만남은 옛 것일 것이고,
시:시니컬한 지금의 만남은 젊은 남녀의 도시적인 색깔이다.
후:후일, 한정훈과 정시후의 만남이 과연 어느쪽일지 지켜보고 싶다.

^^ 꼭 당첨되어 보고싶습니다. ~

나티나무그늘 2009-12-18 12:48   좋아요 0 | URL
시놉이 참 흥미롭네요~ 오래간만에 연극 보러 가고 싶어요~

밀가루공쥬 2009-12-18 15:50   좋아요 0 | URL
남자 친구와 오랜만에 공연 한 편 보고 싶습니다. 재미난 공연을 좋아 하는 터라 제목부터 궁금증이 유발되는 그런 공연 인 것 같아요 ^^

2009-12-18 16: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lonelycat 2009-12-18 17:41   좋아요 0 | URL
어떤 극적인 하룻밤일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친구에게도 극적인 하룻밤을 선사하고 싶네요.

극적으로 당첨되길~ ㅎㅎ

2009-12-19 02: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kimcosel 2009-12-19 11:06   좋아요 0 | URL
시놉이 참 흥미롭네요~ 오래간만에 연극 보러 가고 싶어요

굼실이 2009-12-19 11:23   좋아요 0 | URL
초밥남과 동동주녀? 깔끔떨고 까칠한 남자와 풍더분한 느낌의 털털한 여자가 만나 새콤달콤한 사랑이 보여질 것 같아요~ 의외의 남녀 주인공의 성격이나 행동도 나타날것 같고. 한 해를 마무리하기에 더없이 유쾌한 시간이 될 것 같은데.. 마침 초대일시가 저한테 기억에 남는 극적인 날이라ㅎㅎ 의미있는 공연! 꼭 보러가고 싶어요^^

Yuniko 2009-12-20 02:14   좋아요 0 | URL
제목이 무슨 내용일까? 참 궁금합니다..

비로그인 2009-12-20 04:14   좋아요 0 | URL
초밥남과 동동주녀라니 작명부터 정말 센스가 넘치는데요?^^~
친구와 함께 재미있는 연극 관람하고 싶습니다!
이 연극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ㅎㅎ

karima 2009-12-20 10:35   좋아요 0 | URL
연애한번 못해본 노처녀 둘에게 기회를 주시길..

아이사랑 2009-12-20 13:48   좋아요 0 | URL
^^ 제목이 입찔하게 만드네요~
주인공들 닉네임도 아주 재미있네요 초밥남과 동동주녀?
이 둘이 어떤 일로 극적인 하룻밤을 보내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매일 집서 특집 영화를 봤는데.. 올 한해는 연극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만약 당첨된다면 어떻게든지 늑대하나 잡아와서 같이 보러 가야겠어요~^^*

2009-12-20 17: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0 20: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웃자 2009-12-21 04:05   좋아요 0 | URL
극적인 하룻밤! 악 엄청 짜릿할 거 같네요 꼭 보고싶어요ㅜㅜ 요즘 맘에 드는 늑대님이 계시는데 꼭 같이 가고 싶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ANNwannabe 2009-12-21 04:20   좋아요 0 | URL
신춘문예 당선작 ! 기억해요 ~ 극적인 하룻밤이 연극으로 나오다니... 정말 기대되네요. 남자친구와 대학로에 연극보러 자주 가는 편인데, 요런 조금 쎈 ?! 공연은 아직... 이번 기회에 시도해보고 싶네요. 사랑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릴 수 있는 기회게 될 것 같아요 ^^

sahara 2009-12-21 11:41   좋아요 0 | URL
아직 태어나서 연극을 볼 기회가 없었어여^^좀 창피하지만..아이들 책사러 들렀다가 응모해요.남편과 행복한 데이트가 되었음좋겠어여^^

qinzhandi 2009-12-21 19:25   좋아요 0 | URL
오랜만에 연극한번 보고싶네요~^^ 즐거운공연이 될것같아요~ 꼭 되게해주세요~

MSG 2009-12-21 19:53   좋아요 0 | URL
작년 이재준님의 끝방을 보지 못해서 아쉬웠었는데, 이런 기회가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면 잘 보고 다녀오겠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lionyj2000 2009-12-21 20:14   좋아요 0 | URL
겨울 방학을 맞아 보고싶어요~

2009-12-21 23: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꼬맹쥐 2009-12-22 00:12   좋아요 0 | URL
올해가 가기 전에 연극 한편더 보고 싶어요! 힘들었던 수험생의 한해를 연극과 함께 마무리할수 있게 뽑아주세요! 하하

whymon 2009-12-22 01:34   좋아요 0 | URL
초밥남과 동동주녀 ㅋㅋ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네요^^
성격은 완전 다른 음식인듯한데...일부러 그렇게 컨셉을 잡은거 같애요
탁주관련 잡지를 만드는데...참 재밌는 소재가 될거 같애요
내용이야 얼마나 관련있을지 모르겠지만 ㅋㅋ

달달 2009-12-22 08:25   좋아요 0 | URL
친구들이 저보고 동동주녀라고 부르는데..ㅋㅋㅋㅋ
이거 보고 빵터져서 왔어요!!
하지만 제 주변에선 초밥남은 커녕
남자의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는다는..
이번 크리스마스도 혼자에요.ㅠㅠ
이 연극 뽑아주신다면
꼭꼭 초밥 좋아하는 남자를 찾아서
함께 보러 가겠습니다!!
뽑아주세요~~

쫑이 2009-12-22 11:46   좋아요 0 | URL
두주인공과 똑같은 만남을 진행중인 커플중 여성입니다. 본래는 함께 김종욱찾기를 보기로했는데, 그친구의 반응이 별로더라구요. 이연극이 질긴 우리사이를 정리해줄 매게체가 될것같습니다.

쿨쿨 2009-12-22 13:00   좋아요 0 | URL
왜 초밥남과 동동주녀인가요?
초밥남에는 사케녀, 동동주녀에는 파전남 아닌가요?
실제 너무 다른 남녀가 만나는 내용이라 그런가...(얼추 맞나요?)^^
초대해 주심 제가 맞았는지 확인해 볼 텐데요.

hope 2009-12-22 15:20   좋아요 0 | URL
하. 시놉시스가 흥미롭네요. 초밥과 동동주라는 안 어울릴듯한 두 남녀의 극적인 하룻밤이라니! 남자친구와 함께 보면 얘깃거리가 많이 생길 것 같아요.

momo 2009-12-22 21:05   좋아요 0 | URL
꼭 보고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12-23 11:22   좋아요 0 | URL
꼭 보고 싶은 연극이네요. 극적인 당첨을 기다립니다.

onlymy2 2009-12-23 13:15   좋아요 0 | URL
연극으로 만나는 극적인 하루는어떻게 그리는지 기대되네요

jdclub 2009-12-23 13:21   좋아요 0 | URL
제목이 상큼하네요. 보고 싶어요~

단오님 2009-12-23 14:41   좋아요 0 | URL
이 연극을 통해 저에게 극적인 하루를 선사해주십시오!!

독서쟁이 2009-12-23 20:45   좋아요 0 | URL
자극적인 제목만큼, 포스터의 이쁜 일러스트처럼 내용도 기대가 되네요.^^
초밥남과 동동주녀. 캐릭터가..
왠지, 초밥남은 깐깐하고 완벽남일것 같고, 동동주녀는 쿨하고 인간미 넘치는 여자일 것 같은 느낌이 나네요.
언발란스해보이지만, 공교롭게 술과 안주(?)로 환상의 조합같이 보이기도 하네요^^
저의 추측이 맞는지 저에게 초대권이라는 근사한 행운이 왔으면 좋겠네요.

사실 저는 연상연하 커플인데, 저는 아직 학생입니다. 그래서 근사한 이벤트 제대로 못해줬습니다.;;
하지만, 정말 공교롭게도 29일이 500일이네요. (정말이에요;; 작년 8월 16일날 시작하였음)
저희에게 뜻깊은 날, 좋은 추억을 선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당첨되어 저의 여자친구와 관람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행운을 주실거죠??^^

2010년 모든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

말씀 언 2009-12-25 12:40   좋아요 0 | URL
2009년도 한국일보에 당선된 작품이었죠. 순정만화 같은 이야기에 내심 의아하기도 했는데 그 희곡이 연극으로 옮겨질 줄이야. 이제는 새콤달콤만 하지 않은 사랑 이야기. 초밥남과 동동주녀라는 캐릭이 재밌네요. 초식남과 육식녀의 뒤를 이을 극적인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2009-12-25 19: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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