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12년? 학교에서 배운게 전부지만..
정말..흥미도 없고, 아직 기초도 모르고
좋아하는 중국어를 공부한지는 약 1년도 안되지만,
영어보단 작문도 가능하고 단어도 더 많이 아는거같아요.
그만큼 흥미가 중요한데,
영어 문법 한국어로 되있는거 백날해봤자 머리속에 안들어오고,
해도 다음에응용을 못하겠더라구요
이책 원래 2~3년전에 괜찬타고해서 보러갔다가 전체가 영어인 바람에..
식겁하고 그냥 왔드랬죠.. 지금 사서, 다시 처음부터 차근차근 해보니깐.
그 어렵게만 느껴졌던 문법이랄까,
문법하는 느낌은 안들구요, 그냥 저절로 응용되게끔 기본이 습득되야한다하나?
말로는 표현못하겠지만, 문법 용어는 몰라도, 이게 한국어로 생각되고,,
쓰여지는건 영어고,, 12년만에 .. 영어에 흥미라는걸 느끼게해준책이죠..
한국판보단 훨 좋은거같아요 .ㅋ
이 느낌이 머리속에서 맴도는거라,, 뭐라..표현하기가 쫌 ...ㅋㅋ
무튼 영어의..기초도 모르는저에게 참 고마운책이죠 .
아 +_+ 중국어에이어..영어도 내게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