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3월에 내리는 눈 멋있지만은 안았다. (ㅡ.ㅠ)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눈 장난아니게 내린다. 펑펑 함박눈이 내린다.
경칩이라 함은 개굴이도 잠에서 일어나는 시기....눈이 왠 말이냐! 왠 말이냐!
에휴~ 생각만해도 끔찍하고 으미~ (> <) (> <)
고속도로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20시간을 버텼다. 몸도 지치구 배도 고프구 (ㅡ ㅜ)
움직이지 않는 차들을 보며 한숨만 푹~푹~ 쉬면서 고민에 빠졌다.
어찌해야 이 난감한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아무리 고민해도 해결책은 없었다.
헉~ 아무런 걱정 없이 동양화를 즐기는 일부 무리들 눈도 안아픈지......
혼자 열심히 기도했다. 집에 보내달라고....ㅋㅋ 지금은 이케 웃을수 있네.
기다림에 지친 사람들 차밖으로 나와 길가에 실례도 하구 운동도 하고 완전히 피난민
수준이였다. 기다림에 지쳐 역행하는 차들도 간간이 있었다.
우리도 역행을 시도하려 한다. 다행이 이상한 굴다리를 따라 역행을 할수 있었다.
고립된 고속도로에서 벗어나자 또 다시 고민한다. 집으로 가느냐 다른 곳으로 가느냐?
헉~ 나는 집에 가고자 하는 작은 소망이 있는데. 나의 소망은 무산되고 다른 목적지로 향
했다. 걱정 반~ 고민 반~ 휴우~ 그래도 무사히 돌아 올수있어 넘 감사했다. ^^
집에 돌아오니 넘 행복하구 이 푸근함 넘 조아~ 조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