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몽 사몽으로 새벽에 일어나 한진항에 갓다.    "몽롱한 상태로 세수도 안하고 일출보다."

작년에는 안개가 많은 탓으로 해 뜨는 장면을 볼수 없었는데 올해는 서서히 붉게 물들며 부끄러운 듯 얼굴

을 내미는 햇님을 볼수 있었다.   "새해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빌엇다."  (*^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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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룸 2005-01-04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