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몽 사몽으로 새벽에 일어나 한진항에 갓다. "몽롱한 상태로 세수도 안하고 일출보다."
작년에는 안개가 많은 탓으로 해 뜨는 장면을 볼수 없었는데 올해는 서서히 붉게 물들며 부끄러운 듯 얼굴
을 내미는 햇님을 볼수 있었다. "새해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빌엇다." (*^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