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6월 19일. 땅! 땅! 땅! "비가 주룩 주룩 내린 날.  ㅡㅡ^"

19일 지금까지 살던 정든 집을 떠나는 날! 흑~흑~흑~

정든 집을 떠난다는게 기분을 싱숭생숭하게 만든다.  아쉬운 듯? 아닌 듯? 조금 아리송한 기분?

아리송한 기분으로 짐을 꾸려 이사준비를 했는데 19일 비가 주룩 주룩 내렸다.

하늘도 내가 이사하는게 슬펐던 걸까??  >0<

꼬질꼬질하게 이사를 마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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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6-21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하늘이 정말 슬퍼했나 봅니다. 무진장 내렸잖아요. 비오는데 이사하시느라 고생하셨겠네요. 에너님 얼른 맛난 걸로 에너지 충전하세요~~

*^^*에너 2004-06-21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솨~감솨~ ^^

어룸 2004-06-21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이사!!! 그날 비 엄청왔는데, 정말 고생많으셨슴당!!! 푸욱~~푸욱~~쉬세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