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내가 이렇게 나태해 진거지?  (>.<) (>.<) 에구~

첨에는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도 정말 많았는데 지금의 나는! (ㅡ ㅡ;;)

아무 생각없이 반복되는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니. 으미~

전에는 남들이 무엇인가를 하면 그게 신기하기도 하고 잼있어 보여 참 많이 해봣는데

요즘은 그저 만사가 귀찮으니. 우짜면 조을꼬~ 에휴~

새로운 맘으로 새롭게 다시 시작해봐야하나!! (ㅡ.ㅡ)

그러고 보면 참 많은 것을 해 봣구나. "(- -) (_ _) (- -) (_ _)"

남들이 취미 생활이라고 하는건 거의 다 해봣으니... 나는 따라쟁이 였나??

취미 생활하면 자신이 좋아하는거 한, 두가지를 가지고 있는데 난.. 음~ 음~

넘 많을 것을 취미 생활을 가지고 있었네. (그래도 그 것들이 다 좋았으니까. ^^)

방 구석구석에 굴러 다니는 그 것들이 불쌍해 지네.

맘의 여유를 가지고 다시 시작해봐야 겠다. ^^ 아자! 아자!

나에게는 변화가 필요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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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20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기심이 많은 것도 참 좋은거라고 생각하는데요?? ^^ 그러고보니, 저두 마땅히 취미생활이라고 할만한게 없네요. ㅎㅎ 구석에 굴러다니는 그것들이 뭔지 모르겠지만, 다시 열심히 시작해보세요. 아자아자!

*^^*에너 2004-03-20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석에 굴러다니는 거요. ^^
취미생활로 모았던 우표, 엽서, 편지지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잔뜩 사들였어요. ^^
구석구석에 제가 좋아한다는 건 거의 다 잇은 듯하네요. ^^

비로그인 2004-03-22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멋진데요~ 저두 예전에 편지지나 엽서같은거 사모으려고 했지만, 몇개 모으지 못하고 흐지부지 끝나버렸다는...에너님이 모아놓으신거, 사진 찍어서 보여주셔도 좋을꺼 같은데요~

*^^*에너 2004-03-22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기회봐서 보여들께요. ^^
혹 맘에들면 찜하세요. 선물로 하나 보내들죠. ^^

비로그인 2004-03-22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정말요?? 얘기만으로도 두근두근 떨리는데요~ ㅎㅎ 에너님이 정성스레 모으신걸 어찌 뺏어오겠습니까.담에 구경이라도 시켜주세요~ 어떤 것들일지 궁금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