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
프레드 울만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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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평을 이미 보고도 호기심에 읽은 내가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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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2017-09-04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간쯤 읽고 정지해있는데 읽지 말아야할까요

치니 2017-09-05 08:59   좋아요 0 | URL
네, 저는 그래도 무방하다 생각해요. 마지막 반전은, 제게는 하나도 안 충격. -_-;
궁금하시면 스킵하고 거기만 봐도 될 거라 생각합니다만, 으 쓰다 보니 넘 주제넘다 싶네요. ^-^;
 
면역에 관하여
율라 비스 지음, 김명남 옮김 / 열린책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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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읽은 최고의 책. 사유의 깊이, 서사, 문체, 정보의 양과 전달 방식 등 모든 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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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7-08-19 0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가 알라딘 친구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는!!! 너무 친하면 이럴 수 있는 거지???ㅎㅎㅎㅎㅎ

라로 2017-08-19 07:15   좋아요 0 | URL
아참!! 나 나비언니, 비비아롬나비모리언니,,,암튼 아무거나. ㅎㅎㅎㅎ

치니 2017-08-19 10:28   좋아요 0 | URL
ㅎㅎㅎ 잘 지내셨어요!? 언니 서재 지금 가서 읽고 오는 중. 그동안 또 큰 결심을 하셨군요! 응원합니다 언니라면 해 낼 거에요 :)

라로 2017-08-19 16:25   좋아요 0 | URL
그럴까?? 나이가 너무 많아서~~~ㅎㅎㅎㅎ
오늘 내 서재에 음악 카테고리 오픈하고 있는데 하린군 노래하는 것 보니 생각나네. 어떻게 음악하며 사는 건지?? 내가 늘 부족해. 좋은 언니나 뭐 그런 사람으로~~~~이 지점에선 울어야지. ㅠㅠㅠㅠ
 
언니네 이발관 - 6집 홀로 있는 사람들 [일반반]
언니네 이발관 노래 / 블루보이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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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안이 벙벙할 정도로 배송이 빨리 되어서 (여기는 제주도인데 오전 10시경 주문하고 오후 3시에 받다니) 일단 알라딘에 감사.
‘마지막‘이라는 비장함을 모른대도, 어느 음 하나 어느 구절 하나 대충 넘기지 않고 그야말로 피와 땀을 짜냈구나 싶은 생각부터 드는 음반, 고마웠고 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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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도살장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50
커트 보니것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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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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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가까운 - 읽기, 쓰기, 고독, 연대에 관하여
리베카 솔닛 지음, 김현우 옮김 / 반비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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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에게 별 다섯의 반 이상을 보내고 싶다 이처럼 아름답지만 혼란 속의 질서를 수시로 찾아야하는 책을 이 정도로 번역해 내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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