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듯 천천히
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음, 이영희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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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각자의 할 일은 따로 있는 것인가.
나는 감독 또는 연출가로서의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좋다.
책은 (또는 글은) 아무래도 무리데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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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철 2015-11-06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군지 전혀 모르는 작가라 할 말이 있을 수 없지만

호평을 하자는 것도 아닌데

뭔가 단호한 치니 님의 평에 저는 호감이 갑니다요.ㅎ

그럼 이만 총총...

치니 2015-11-06 17:02   좋아요 0 | URL
이 분의 영화를 하나도 보지 않으셨다면 생소한 이름일 것 같습니다만, 감독으로서는 꽤 유명하시고 저도 좋아하는 분이라 개인적으로 기대를 품었다가 살짝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신문에 기고해 온 글의 모음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망할 것도 없지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