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의 축제
밀란 쿤데라 지음, 방미경 옮김 / 민음사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릑상부르 공원에 가고 싶다. 버터 바른 바게트 빵에 햄 한 쪽 넣어서 우적우적 씹다가 지나가는 비둘기가 부스러기 주워먹는 걸 흐뭇하게 보던 그 공원. 무의미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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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le 2015-01-08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니 님 때문에 혹했어요.

치니 2015-01-09 11:13   좋아요 0 | URL
이것은 제가 가장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책이옵니다. 부디 즐거운 독서 하시길. :)

Joule 2015-01-09 21:34   좋아요 0 | URL
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