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되겠지 - 호기심과 편애로 만드는 특별한 세상
김중혁 지음 / 마음산책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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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오해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런 식의 유머에 공감하는 자가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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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삐야 2012-11-26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김중혁과 김연수의 장점은 잘 알겠는데 끌리거나 좋아지지가 않아요.

치니 2012-11-26 17:07   좋아요 0 | URL
딩동댕! 제 맘이 그맘. :) 더 정확히 말하면, 인정하게 되지를 않아요. 끄응.

hanicare 2012-11-27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도서관에서 빌린 이 책 오늘 통근버스에서 읽던 중입니다. 난 역시 김천 출신하고는 안 맞아.끄응. 저 역시 두 사람 공히 전혀 매혹되지 않습니다. 근데 그러고 나면 왜 미안해지는지 -_-;;

치니 2012-11-27 12:45   좋아요 0 | URL
저도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그러게말여요, 이분도 그렇고 김연수 작가도, 왠지 만나면 좋은 분들일 것 같고 막, 읽으면서 호응 안 되면 미안하게 하는 묘한 재주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