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드레서 - The Hairdresser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비약과 도약과 소수자에 대한 애정이 따스한 웃음은 주지만,진한 감동은 못 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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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2011-08-01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셨네요. 안 보신다더니^^
도리스 되리는 편차가 심한 감독인거 같아요. 어쩌면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 감독일 수도. 파니핑크는 정말, 정말 좋았는데

치니 2011-08-01 17:49   좋아요 0 | URL
네, 어떤 영화는 그다지 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보게 되고, 어떤 영화는 보려고 기를 써도 자꾸 놓치고 - 인생이 글터라고요. ㅎㅎ
파니핑크는 으흑, 정말 정말 좋죠. 사랑이 남기고 간 것들, 이 영화도요.
별점은 짰지만 도리스 되리의 변덕 혹은 편차가 싫지는 않아요. 그냥 감독도 사람이니까 ~ 이런 생각. 한번 애정을 주면 도로 거두는 일이 거의 없는 치니였습니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