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찬 예찬 시리즈
미셸 투르니에 지음, 김화영 옮김 / 현대문학 / 200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화영 번역이어도 편집교정이 잘 안되면 이런 결과물이 나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쩝

댓글(8)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굿바이 2010-07-08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워낙 유명하고 유능한 번역자인데, 이상하게 이 책 [예찬]도 그렇고 [외면일기]도 조금 안타까웠어요. 그게 편집교정의 문제만은 아닌 것 같기도 하구요. 차라리 이은주씨가 번역한 [흡혈귀의 비상]이 훨~씬 좋았답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이지만요.

치니 2010-07-08 13:39   좋아요 0 | URL
아, 그랬군요. 저는 미셸 투르니에를 벼르고 별러서 읽은 게 이 책이 처음인데 솔직히 이 책을 읽고나서 그 유명한 <방드르디...>도 읽을까 말까 망설이게 되어 버렸어요. 아직도 번역 문제인지 투르니에 본인의 스타일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난독을 유발하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2010-07-09 18: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9 18: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9 18: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11 1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산사춘 2010-07-20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드르디는 웃겨서(?) 괜찮으실 거예요. (혹시 나만?)

치니 2010-07-20 09:04   좋아요 0 | URL
아니, 산사춘님만 글치는 않을 거 같아요. 이 책 <예찬>에서도 몇 번 웃었거든요. 투르니에가 귀엽기도 하고 엉뚱하기도 해서. 흠, 그럼 방드르디 한번 읽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