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노래 들으면 가만히 울고 싶어진다. 그런데 그런 느낌, 참 좋다.


댓글(4) 먼댓글(1)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당신은 너무...
    from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2008-08-07 00:54 
    아... 밤에 찬물로 샤워하고나서 듣는데 ... 조아요...   ...노린노린한 여름내음새...   더워... 당신은 여름처럼 너무 더워... 달아... 당신은 여름처럼 너무 달아...   새까만 여름밤같은 당신의 눈동자에서 흐르던 눈물이 조르륵 내 심장에 고이던 기억 이제는 사라져버린 밤과 밤사이의 노래들...   슬퍼... 이제 나는 여름처럼... 너무 슬퍼
 
 
나비80 2008-08-06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래 정말 좋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3분 48초동안 눈감고 있었어요. ^^

치니 2008-08-07 08:58   좋아요 0 | URL
네, 좋아요.
처음 딱 듣는 순간, 멍 하더라구요.

니나 2008-08-07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댓글달다가 길어져서 먼댓글 해봤는데, 저기 저렇게 왕창 모여서 써있으니 좀 재밌네요 ㅋㅋㅋ

치니 2008-08-07 11:17   좋아요 0 | URL
갈수록 스킬이 늘어가는 니나씨, ^-^ 말랑해져있다가 받은 반격, 으 성났겠어요. 그래서 음악 들으면서 넷질 하는거, 위험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