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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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전설 2003-11-08  

예사라의 그림자라
시집, 옛사랑의 흔적, 아주 잘 보았습니다.
허수경이나 양애경을 빼고는 저 역시 많이 읽었던 시집인데 멘트가 퍽 공감이 가서 글까지 남기게 되었답니다. 저도 시집 리스트를 하나 만들었는데 시간 되면 한 번 놀러오세요.
저는 요즘 한시 읽기로 시에 대한 열정을 이어간답니다.
 
 
 


초콜렛 2003-11-04  

좋아하는 영화리스트 중에 빠진 것..
한밤에 영화 리스트 작성하다보니 빠진 게 있어 아쉽군요. 예전에 봤던 것 중 너무 오래되어서 DVD로 나오지 않은건데, 비디오숍에 가도 쉽게 구할 수가 없는 것이지만 너무나 좋은 것들 몇 개 여기 긁적거려 놓습니다.

인도영화 '춤추는 무뚜'- 이 영화는 너무 유쾌해요.
남미영화 '성스러운 피', 역시 남미쪽 '달콤쌈싸름한 초콜릿'

'달콥 쌈싸름한~'은 소설로 나와 있으니 다음에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XIUXIU 2003-10-09  

왠지 존댓말이라니...
언니 존댓말이라니 왠지 어색.....(나도 존대 써야 하나...??무지 헷갈림...그냥 존댓말 쓰자..)하네요. 거북하니깐 존대 꼭 쓰지 마세요!! 그리고 열심히 더 써야죠..ㅎㅎ
 
 
 


북깨비 2003-10-05  

잘 지내고 계시죠?
또 놀러왔어요.
여전히 장르불문의 리뷰들이 그득합니다. ^^*
어린이용 도서도 몇권 되는것 같은데 혹시 아기엄마신가요?
조카들이라고 하는걸 봐서는.. 시집을 안가신분 같기도하고..
또 20년전 초등학교를 다녔다함은.. 나이가 꽤되신것인데..
흠.. 리뷰들을 읽으면서 혼자 유추해본 나이는! = 30살안팎의 아가씨..
저는 20대중반의 미국사는 새댁이어요~

(아 일부러 제 서재까지 번거로운 걸음하실필요 없구욤~ 구냥 이글 밑에다가 코멘트 달아놓으시면 다음에 놀러와서 또 볼께요. ^^* 좋은하루 되세요~)
 
 
초콜렛 2003-10-06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또 놀러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전 30대 초반의 5살,3살짜리 애엄마입니다. 남편 쪽으로 친척이 많아서 조카도 많고, 동생도 많답니다. 대학생 조카에서 초등학생 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있어요. 옆에서 누가 책을 읽고 있으면 그 내용이 궁금해져서 꼭 읽어보니 쟝르가 다양해지는가봐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인간'이란 생물체를 다양한 각도로 바라보는 것, 그리고 독학으로 자바 공부하는 것이랍니다.
 


북깨비 2003-09-18  

시인같아요. ^^*
백귀야행에 남기신 리뷰를 보고 우우와~ 시적인 감성!! 이러구 반해서 서재를 찾게됐는데 ㅋㅋ 문학책만 그득할줄 알았던 서재에 웬걸.. 호러만화에 컴퓨터관련서적까지.. 게다가 고양이가 외계에서 나타난 종족이라뇨. ^^* 암튼 너무 재밌어서 즐겨찾는 서재 클릭~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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