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분?십분?
얼마치의 시간 여유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막간을 이용해보자.

잠시후 퇴근을 하면 종로5가 신진시장으로 가서 암벽 장비를 사야한다. 

암벽장비는 겁나 비싸서 내 다른 여가 생활을 올스톱 시키고 있다.(물론 비약이다)

장비를 산 다음 동기들과 한 잔 하겠지? 아마도 신진시장 근처의 닭한마리나 옆 광장시장의 난전에 걸터 앉아 빈대떡에 막걸리를 먹지 싶다. 

끝 퇴근...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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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 2012-05-10 0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4월 20일 퇴근후 암벽장비를 사시고.
그날 한잔 하셨을테고.
오늘이 5월 10일.
그 날 술은 다 깨셨을테고.
암벽장비....

여전하시지요? 향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