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엔 내 사는 모습을 기록 좀 해볼까 싶은데 계획도 세우기 전에 자신이 없어진다. 스스로 잘 아는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계획을 세워본다.
읽은 책은 리뷰를 쓴다.

구매 와인 마신 와인 리스트를 적고 그날의 기분을 적는다.

산행일지를 적어는다.
찍은 사진은 찾는다(올린다).

 

저게 가능하면 파워블로거 등극인데 ㅋㅋㅋㅋ.....파워블로거 될 능력도 마음도 없지만 진짜 기록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나고 나면 기억이 안나는 게 얼마나 아깝고  어렵풋한 기억이 안타까운지... 기록하면 좀 좋을 거 같은데 말이야.

우선 사진기는 매일 들고 다니기로 했다.  잘할 것 같지는 않고 잘 못하더라도 조금식이라도 하면 성공이다. 안할 가능성이 많다.

 

우선 생각을 했다는데 의의를 둔다. 실천이 중요하지만 말을 먼저 하는 이유는 실철은 독려하기 위해서....(할수 있어! 할수 있을지도 몰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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