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일어나 글을 하나 썼다. 취몽한 상태에서 쓴 건데 등록하기를 누르니, 앗 '알라딘 알라딘서재 고장' 이라고 페이지가 뜬다.
한 숨 팍! 쉬고 다시 잠이 들었다.
오늘 아침. 어제 자다가 일어나 뭔가 쓸데 없는 짓을 한게 생각이나고, 그랬지만 다행이도 알라딘 서버 오류로 날라가버린 기억이 마저 났다.ㅋㅋㅋ (오예~~)
그리고 오늘 점심에야 알라딘에 접속을 해보니 어라? 등록이 됐네...ㅡ,.ㅡ
다시 찬찬히 읽어봤다. 음 다행이 죽고 싶을 만큼 적나라한 내용은 없었다.
요즘 사전검열을 좀 했는데 이거 좀 좋은 거 같다. 어제는 검열 없이 썼지만 다행이 사고는 없었으니 패스~
앞으로 검열기는 자더라도 켜 놔야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