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보이네
김창완 지음 / 황소자리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문장이 술술 읽히기는 하는데 자꾸 맥이 끊긴다.
다른게 아니라 김창완 아저씨의 음성이 계속 귓가에 맴돌아 혼자 '헤헷~'거리고, 산울림의 노래가 머릿속에 울려서, 책 조금 읽다~ 흥얼거리고, 또 조금 읽다~ 커피프린스의 김창완 아저씨 생각하고.. 하니 진도가 안나가더라. 

^^뭐~ 결국 책도 다 읽었고, 무엇보다(오랫만에) 산울림 노래를 주구장창 들어서 좋았던 지난 이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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