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셀프 트래블 - 2019-2020 최신판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이주영 지음 / 상상출판 / 201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타이완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

2시간 30분의 짧은 비행 시간, 세계 4위의 안전한 치안, 길거리 음식부터 고급 레스토랑까지 먹거리 천국, 도시, 야시장, 플리마켓, 마을, 바다 그리고 산까지 무궁무진한 볼거리, 우리나라와 비슷해 쉽고 편리한 대중교통, 우리나라 물가의 70% 수준의 착한 물가, 타이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유의 감성, 이것이 <타이완 셀프트래블>에서 꼽는 타이완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저렴한 물가, 안전한 치안, 무궁무진한 볼거리, 이국적인 감성, 이보다 더 매력적인 여행지를 찾아볼 수 있을까요? 여기에 하나를 덧붙이자면, 한글 표지가 잘 되어 있는 곳이란다!





★ 타이완 여행 시 주의할 점 10가지!

- 난방시설은 없지만 냉방은 참 잘 되어 있는 나라이다. 호텔이나 실내 식당, 쇼핑센터에서 에어컨을 세게 뜨는 경우가 있으므로 얇은 길팔 티셔츠나카디건을 하나쯤 가져가는 것이 좋다.

- 지하철에서 음식물 섭취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물은 물론, 껌이나 사탕도 포함이다. 이를 어길 경우 약 30만원에 해당하는 벌금이 부과된다. 외국인이라고 봐주지 않으니 주의하자.

- 타이완은 육가공식품의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한국에서 먹는 소시지봉 등의 식품은 가지고 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약 2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 버스 이용 시 현금을 내면 잔돈을 돌려주지 않는다. 딱 막게 준비해야 한다.

★ 타이완 여행 이것이 궁금해요!

Q. 중국어도, 영어도 못 하는데 자유여행이 가능할까? 다행히 타이완만큼 한글 표기가 잘 되어 있는 곳도 없다. 단, 택시를 이용하거나 길을 물을 때는 한자를 보여줘야 빠르고 정확하다. 숙소의 주소나 가고자 하는 목적지명 정도는 한자로 준비하자.

Q. 숙소를 어디에 잡아야 여행이 편할까요? 타이완 여행이 처름이라면 타이베이역 근처를 추천. 유명 먹거리와 쇼핑 스폿 등이 많은 시먼역이나 동먼역 주변도 좋다. 하루쯤 특별한 숙박을 원한다면 온천이 유명한 우라이나 홍등이 주렁주렁 달린 지우펀에서 지내는 것도 괜찮다. 단, 지우펀의 밤은 정말 캄캄하기만 하고 상점은 오전 일찍 문을 열지 않는다는 걸 기억하자.

Q. 이지카드가 뭔가요? 2박 3일 일정인데 이지카드가 꼭 필요할까요? 우리나라의 교통카드와 같은 카드다. NT$100에 카드를 구매하고 원하는 금액만큼 충전해 사용하면 된다. 카드에 잔액이 남았다면 공항에서 카드를 폐기하고 카드에 남은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구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기본 NT$15-30선. MRT나 버스를 이용하는 횟수가 약 6회 이상이라면 매번 티켓을 구매하는 것보다 이지카드가 편리하다. MRT나 버스 이용 시 요금을 20% 할인 혜택이 있고, 편의점이나 자동판매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Q. 현금이 부족할 것 같은데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되겠죠? 대형 백화점이나 유명 식당, 호텔을 제외하고는 신용카드 사용이 원할하지 못할 수 있다. 현금을 넉넉히 준비하거나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한 체크카드를 준비하면 좋다.

Q. 환전은 어디서 얼마나 해야 할까요? 환전하려는 금액이 많지 않다면 공항 환율이 아무리 높다 해도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고가의 기념품, 고급 식당을 이용한다거나 택시투어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하루 1인 기준 NT$1,300(약 한화 5만 원) 정도를 생각하면 적당하다.

기타, 타이베이역, 타이베이 메인역, 타이베이 중앙역, 타이베이 기차역, 타이베이처짠은 모두 같은 곳이다.

타이베이 101, 일몰이나 야경을 보고 싶다면 가볼 만하나 구름이 많거나 비가 오는 날은 추천하지 않는다.

예스진지 투어, 타이완 여행이 처음이라면 추천한다. 일행이 여럿이라면 택시투어를 이용하면 조금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타이완 여행의 깊이를 더 하고 싶다면, <타이완 셀프트래블> 하자!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타이완 셀프트래블>에 타이완의 매력과 여행의 깊이를 담아면 저자가 일러주는 말입니다.지역별로 여행 정보는 물론 타이완 여행의 주요 포인트별로 타이완을 즐기는 가장 완벽한 법을 전수해주는 <타이완 셀프트래블>은 타이완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타이완 여행의 매력을 알고 나니 떠나지 않으면 손해일 것 같고, 가보지 못하고 인생을 끝낸다면 정말 후회가 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어딘가로 훌쩍 떠난다면, 타이완일 것 같습니다. 실패 1도 없는 타이완 여행을 계획하고 싶다면 당연히 상상출판의 <타이완 셀프트래블>을 추천해드립니다! 굉장히 꼼꼼하고 친절하고 즐길 줄 아는 가이드를 동반자로 삼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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