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다르다. 내가 어느 도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여행의 테마는 수십 가지가 만들어진다. 와인, 레포츠, 휴양, 쇼핑, 미슐랭, 드라이브, 예술 등 이 모든 테마가 가능한 곳이 미국이다. 특히 미국 서부는 지구상의 아름다운 풍경을 모두 모아놓은 것처럼 다채로운 대자연을 품고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프롤로그 中에서).
<미구 서부 셀프트래블>은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포틀랜드 및 각각의 근교 도시"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문 가이드가 옆에서 자유여행을 위한 '모든 것'을 꼼꼼하게 챙겨주듯이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는 물론, 저자가 여행을 하며 보고 듣고 느낀 고급 노하우와 각종 여행 팁들을 아낌없이 대 방출하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 자유여행은 나의 여행 목적과 취향에 맞춰 미국의 내면을 보여주는 횡단 여행 루트 66탐험(미주리, 캔자스, 오클라호마, 텍사스, 뉴멕시코,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주에 걸쳐 LA 샌타모니카 비치로 연결되는 루트), 베스트 코스(미국 서부의 대표적인 도시 및 관광지를 거의 모두 방문하는 코스), 대자연 코스(라스베이거스,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호스슈 벤드&앤털로프 캐니언,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 자이언 국립공원 등렌터가를 며칠간 운전할 수 있는 강인한 체력이 필수 조전인 코스), 미술과&박물관 코스, 미식 코스, 쇼핑 코스 등의 일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