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떠도는 다양한 정보나 경험담들보다 <다낭 셀프트래블>과
같은 가이드북을 먼저 챙겨 보는 이유는, 무엇보다 다낭 여행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믿을 만한 정보, 최신 정보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어야 나의 성향과 기호에 맞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으니까요. <셀프트래블> 시리즈를
보며 꼭 챙기는 정보 중에 하나가 "다낭 여행자의 버킷리스트 Best 10" 같은
정보입니다.
<다낭 셀프트래블>에서 챙기는 다낭 여행자의 버킷리스트 베스트 10은,
먹방 투어, 느긋하고 평화로운 해수욕 시간, 피로가 쫙 풀리는 스파 마시지
받기, 바람을 맞으며 시원한 드라이브, 로맨틱하게 산책하기, 분위기 있게
카페 투어, 자연과 더 가까이(강과 바다, 논과 밭이 어우러진 호이안 일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넓은 논밭을 자전거로 둘러보고, 전통 배낚시나 허브 농사 체험, 쿠킹클래스 등에 참가해보자. 이곳만의 다양하고 알찬 에코투어는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한강 크루즈 타며 야경 보기, 짜릿한 놀이공원 즐기기,
신비로운 유적지 탐방입니다. 다낭에서는 무엇을 하며, 무엇을 즐겨야 할지가 한눈에 보이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