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스승의 교육방식은 쓰기, 읽기를 통한 암기였다. 학생들은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소리내어 문자를 읽었다. 그리고 받아쓰기와 베껴쓰기를 반복했는데, 처음에는 필기체인 신관문자로 쓰다가 나중에는 정체인 상형문자로 썼다. 교육수단으로는 체벌이 효과적이라고 인식되었다. -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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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여왕은 저승을 차지하기 위해 무수히 많은 신전을 포기했습니다. 신전을 포기한다는 말은 도시를 포기한다는 말과 같았습니다. - P215

수메르인은 약 5800년 전에도 벌써 성곽을 쌓아 도시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고학적으로 보면, 수메르의 도시 에리두는 약 7300년 전에 세워졌다고 여겨집니다. - P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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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서》에는 문자가 마법을 가지고 있어사자의 환생을 보장한다고 씌어 있다.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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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문자는 농축산물의 수확량을 기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 P13

모든 발달된 문자체계는 이같이 기호가 소리를 표상하는 체계를 근간으로 하고 있다. 수메르인과 이집트인의 놀라운 업적은 아이들 놀이처럼 간단한 레부스라는 체계를 이용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림문자를 사용할 때, 대상 자체를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름을 나타내는 소리를 기록하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창안했다. - P16

고대 메소포타미아인에게 설형문자를 읽고 쓰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것은 기호를 쓸 줄 아는 사람, 그리고 문맥에 따라 달라지는 기호의 의미를 모두 알고 있는 사람에게만 가능한 기술이었다. - 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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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는 씨파르와 라르씨뿐만 아니라 바빌론과 우르, 마리, 니푸르, 니느웨 등 메소포타미아 전역에 걸쳐 ‘태양의 신‘으로 숭배되었다. 수메르신들은 영역을 넓히고 높은 지위를 차지하기 위해 힘겨루기를 펼치는 과정에서 여러 번 대립했다. 형제가 싸웠고, 자매가 싸웠다. 그렇지만 우투와 인안나의 우애는 매우 좋아서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 P123

인안나와 두무지는 사랑에 빠졌다. 둘은 인안나의 어머니 집으로 갔다. 총각은 닌갈의 집으로 곧장 들어가지 못하고 대문 앞에 서 있었다. 처녀는 너무 좋아서 마음이 들떠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고 있었다. - P132

둘은 그런 사이였다. 그렇게 사랑하던 사이였다. 그랬지만 엔키의 도움으로 저승에서 부활한 인안나는, 남편 두무지를 조금도 거리낌없이, 자신 대신 저승에 잡혀갈 대상으로 삼아 저승사자들에게 넘겨버렸다. - P138

현재도 사람들은 신화라는 맛있는 음식을 골고루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신화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수메르 신화를 옆으로 제쳐두고 있습니다. 신화뿐만이 아니죠. 수메르 역사도 그렇고, 수메르 문명도 그렇고요. 인문학의 세계적인 흐름으로 볼 때 기현상이지요. - P167

‘하늘의 여왕‘이라고 불린 인안나는 아무도 하지 못했던 저승 여행을 감행했습니다. 진짜 대단한 일이었지요. 그 놀랄 만한 사건일지를 펼쳐서 첫 줄을 읽어보면, 여신은 "위대한 하늘에서 큰 땅으로 귀를 기울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P188

‘안‘은 하늘을, 엔릴은 땅을, 엔키는 바다를, 그리고 에레쉬키갈라는
‘저승‘을 나누어 가진 거였죠. - P196

약 5300여년 전, 마침내 수메르 상형문자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사람들은 보통 상형문자라고 하면 이집트 상형문자를 떠올리죠. 하지만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간에는 교류와 접촉이 있었고, 수메르의 영향을 받은 이집트에서는 5100년 전쯤 처음으로 상형문자가 나타납니다. 이때 수메르 상형문자는 벌써 진보의 길로 접어들어 설형문자로 넘어가는 초석을 깔아놓고 있었죠. 이집트인은 수메르에서 수입한 상형문자의 개념을 독자적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여겨집니다. - P201

인안나가 저승으로 귀를 기울인 것은 ‘저승의 지혜‘를 얻어 신들 중에서 가장 완벽한 신‘이 되려는 몸부림이었던 것입니다. - P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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