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씨네 탈무드 학교 1교시 배려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이형진 글.그림, 전성수 감수 / 꿈초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 중의 하나!

바로 <탈무드> 이야기지요!

 

 

탈무드 이야기는 요즘 전집으로도 만날 수 있을 정도로 여전이 인기있는 필독서인 것 같아요.

초등 저학년이라면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시리즈에서 만나는

<마음씨네 탈무드 학교>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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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나는 신간들이 참 많아서 모든 책들을 읽기에는 시간이 턱 없이 부족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독서의 시간은 한정되어져 있다보니 시간대비 좋은 양서를 읽히는 게 이끌어주는 것 또한 부모로서의 역할이기도 한 것 같아요.

 

양서의 중심에 탈무드도 빼놓을 수 없는 책이지요.

탈무드는 유대인의 오랜 세월 겹겹이 쌓인 삶의 지혜가 녹아져 있는 책이라지요.

때문에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들이 지녀야 할 인성과 가치를 배우고, 생각하고, 깨우칠 수 있어요.

 

 

시중에 나와 있는 탈무드 책들 엄청 넘쳐나지요.

많고 많은 탈무드 책 중에서 오늘 소개해 드릴 <마음씨네 탈무드 학교>를 눈여겨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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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씨네 탈무드 학교> 배려편

자녀교육에서 '배려'는 참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이기도 해요.

탈무드 이야기를 '배려'라는 하나의 주제로 '6가지 이야기'를 만나게 되요.

 

 

마음씨네 할아버지를 비롯한 <마음씨네 탈무드 학교>를 이끌어갈 등장인물을 소개합니다.

 

 

- 소중한 가르침을 주실 '마음씨네 할아버지'

- '알밤이'라는 남자아이

- 우등생다운 '봉오리'라는 여자아이

 

 

 

이렇게 3명의 등장인물이 이끌어가는 탈무드 학교입니다.

그리고 각 이야기마다 등장하는 인물도 있긴 해요.

 

 

배려편에서 접하게 되는 6가지 이야기는

 

영원한 생명

나무 는 할아버지

우애 깊은 형제

구멍난 배

초대받지 못한 손님

등불은 든 사람

 

모두 배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이라는 탈무드 이야기를 소개해요.

과연..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에 대한 물음을 독후 전 활동으로 한 번쯤 던져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무조건 책일 읽기보단 하나의 물음에 깊이 생각하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시간도 읽는 것 이상의 큰 가치라 생각해요.

 

 

 

등장인물 알밤이와 봉오리가 나오지요.

이 친구들은 이야기 한 편이 끝날 때 마다 '곰곰 생각'의 시간을 가진답니다.

이야기를 되뇌이며 정리해 보는 시간이기도 하지요.

 

 

한 편의 이야기를 어떻게 생각해서 정리하느냐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게 된답니다.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같을 수 없듯이 알밤이와 봉오리를 보면서 다른 이들의 생각을 듣는 연습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마무리를 하면서

 

마음씨네할아버지가 전하는 교훈...

정말 감동적이랍니다.

이 글을 읽고 있으면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걸 느끼게 되요.

그리고, 우리가 사물이나 사람을 대할 때 '배려'라는 게 꼭 필요함을 알아가게 된답니다.

 

 

생각 놀이 책으로 해보는 독후활동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광대가 남에게 웃음을 전하며 행복을 전해주는 전도사 역할을 하며 소중함을 전하는 것처럼

내가 아닌 남을 위해 웃음을 전하는 마음을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요.

그러면서 마음의 한 켠에서는 우리들의 아이들 마음에 배려가 쌓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의식이 높아지리라 바래봅니다.

 


 

가장 감동적이었던 이야기 <등불을 든 사람>을 소개하려고 해요.

'등불을 든 사람' 이야기는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아실텐데요.

<마음씨네 탈무드 학교>에서 만나니 더 감동적이었어요.

 

그 이유는 그냥 읽기만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읽기 전 활동과 독서 활동, 독후 활동의 3박자가 잘 어우러진 책이라 더욱 그랬답니다.

 

 

'등불은 어두운 곳을 환하게 해 준단다.

이 등불이 우리의 마음까지 밝혀 줄 수 있을까?'

 

표현이 너무 감동적이고 아름답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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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후에도 또 한 번 읽기 전 활동이 등장합니다.

 

'등불은 어두울 때 필요하단다. 그런데 앞을 보지 못해도 등불이 필요할까?

만약 눈먼 사람이 등불을 들고 간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 등불인 줄 모르고 들고 나온 거 아닐까요? 자기한테 필요하지 않은 걸 뭐하러 무겁게 들고 다녀요?

- 자기한테 필요한 물건도 아닌데 그냥 들고 다닌 것 같진 않아요.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흔히 '유추하기'라는 독해법이 있지요. 보여지는대로가 아닌 숨겨진 뜻을 알아가는 힘이 사고력이기도 한대요.

단순히 알밤이처럼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봉오리가 하는 말을 읽으면서

한 번 더 유추하기를 통해 이면의 뜻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간접경험이 되지 않을까요?

 

 

이렇게 읽기 전 활동을 한 후 읽게 되는 <탈무드 이야기>는 분명 아이들에게 더 큰 집중력과 흡입력을 제공하는 것 같아요.

 

​ 

본문 삽화 소개는 없었던 것 같아 한 컷 올려보았어요.

 

 

그리고 감동적인 마음씨 할아버지의 한 말씀....

<등불을 든 사람>이야기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시네요.

 

남자가 등불로 남을 도운 것처럼,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것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단다.

그러니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려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태도를 길러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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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무 생각하는 숲 18
김향이 글, 한병호 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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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라는 말을 아시나요?

 

<사랑나무>를 이야기 하기 전에 '연리지'라는 말 부터 소개하고 싶어요.

 

 

'연리지'는 두 가지의 뜻이 있어요.

 

첫번째는 두 나무의 가지가 맞닿아서 결이 서로 통한 것.

두번째는 화목한 부부나 남녀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랑나무>를 읽은 후 '연리지'라는 단어가 참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아요.

시공주니어의 '생각하는 숲'이야기 중 18번째 이야기 '사랑나무'는 참 감동적이었어요.

 

 

 

 

 

 

물론 그 바탕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두 작가에 의해 탄생된 책이기에 더 그러할 거예요.

<사랑나무>를 이야기하기 전에

글을 쓴 김향이 작가, 그림을 그린 한병호 화가를 소개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작가의 말부터 이미 감동적이었어요.

그림책을 다 읽은 뒤 작가 소개를 통해 읽게 된 작가의 말...

그림책을 읽기 전에 먼저 접했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 해 전 수목원에서 소나무와 한 몸이 된 등나무를 보았다.

자라는 환경이 다른 두 나무가 한 몸으로 살아가자면 갈등이 많았을 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 남남이 부부가 되어 자식 낳고 오랜 세월 살붙이로 늙어 가지 않던가.

연리지를 '사랑나무', '혼인목'이라 부르며 부부 혹은 자식에 비유하는 것이 바로 이런 까닭이다.

참고 견디며 사랑하는 방법을 자연에 빗대어 이야기하고 싶었다.

-김향이 작가의 말-

 

 

'연리지'를 다른 말로 '사랑나무'라 부른다고 해요.

오래토록 잊어 버리지 않을 것 같은 '사랑나무'

 

그 감동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사랑나무> 속에는 대단한 은유법이 숨겨져 있어요.

어쩜 이렇게 예쁘고 아름답게 표현을 할까?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소나무가 꽃목걸이를 한 것 같아. 아름다운 한 쌍이야!"

 

 

정말 예쁜 표현이지 않나요?

어른이 읽어도 힐링이 되는 그런 그림책...

사실은 아이보다 제가 더 감동받으며 읽은 그림책이기도 해요.

책을 읽는 동안 줄곧 이렇게 아름다운 책을 그림책으로만 치부해 버리기엔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어요.

널리 널리 알리고 싶은 그런 그림책입니다. 

 

 

죽은 소나무가 남긴 수많은 솔방울들이 등나무 눈에 가시 방울이었다.

소나무의 눈물 같고, 소나무의 한숨 같았다.

 

 

정말 시적인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짧은 문장 속에 강렬한 여운이 느껴지는 그런 표현들이었어요.

 

 

 

 

<사랑나무>에는 등나무와 소나무가 등장합니다.

이 두 나무가 하나가 되면서 갈등도 생기고 후회도 하고 고마움도 알아가는

마치 우리의 인생과 같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

 

 

책을 읽고 작가의 말을 읽게 되면 더 없이 공감하게 될 이야기지요.

어쩜 이리 절묘하게 표현을 했을까? 다시한 번 감동하게 되는 그림책인데요.

아이들이 얼마나 이해를 할까? 살짝 의구심도 들지만 '배려'와 '사랑'을 알아가기에 더 없이 좋은 그림책이랍니다.

 

 



 

 

 

이런 '사랑나무' 저도 실제로 꼭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랑나무>에서 일러스트를 담당한 한백호 화가도 대단하신 분이랍니다.

동양화에 뿌리를 둔 독특한 기법으로 세계의 인정을 받은 한국 대표 일러스트레이터라고 해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수달이 오던 날>, <토끼와 늑대와 호랑이와 담이와>와 같은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실제 <사랑나무>에서 만나는 그림을 보면서 색감이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한국화 느낌도 분명 있으면서 색감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그런 그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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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탐정 캠 : 용감한 개 푸치를 찾아라 동화는 내 친구 80
데이빗 A. 아들러 지음, 수재나 내티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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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탐정 캠을 아시나요?

탐정이야기는 진행스토리가 너무 재미나기 때문에 아이들의 몰입력이 대단해서

어린이 도서로 적극 추천할 만한 책이기도 한대요.

사실, 초등저학년을 위한 탐정이야기는 잘 만나기 어렵기도 해요.

 

 

초등 고학년이 되면 뤼팽이나 셜록홈즈 시리즈 너무 좋은 것 같구요.

초등 저학년에 워밍업으로 '소녀 탐정 캠'시리즈도 참 좋답니다.

특히, 여자아이에게 탐정 이야기를 접근하기에 더더욱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전, 소녀 탐정 캠 이야기를 <동화는 내친구 78> 박물관 공룡 뼈가 수상해라는 이야기로

처음 만났었거든요.

 

http://blog.naver.com/cdj541/220274154673

이번에 <동화는 내 친구 80> '소녀탐정 캠 용감한 개 푸치를 찾아라'를 보는 순간

예전에 읽었던 이야기가 머릿속에서 새록새록 기억이 떠올라서 신기했어요.

딸 아이도 소녀탐정 캠을 보더니 무지 반가워 하더라구요.

 

 

그렇게해서 더욱 반가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한 <용감한 개 푸치를 찾아라>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박물관 공룡 뼈가 수상해>편에 비해서 이야기도 짧더라구요.

전개가 재미있게 빨리 진행되어서 쉴 틈 없이 읽어내려갔습니다.

 

 

유명한 '푸치'라는 개가 서점에서 사인회를 연다는 재미난 이야기인데요.

기본 스토리 속에 재미난 탐정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니 기대되지 않으세요?

아직 눈치가 부족한 순수한 아이라 복선이나 힌트들이 제 눈에는 훤히 보이는데도

아이는 잘 캐치하지를 못하더라구요. ㅎㅎ

 

 

여러번 읽다보면 눈치가 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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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컬러링북 -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지도 컬러링북
나탈리 휴즈 글.그림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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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컬러링북'이 참 다양하게 출시되는 것 같아요.

또, 지리와 지도에 관한 책이나 활동책도 많이 접할 수 있었구요.

 

 

 

 

지리와 컬러링북을 함께 아우르는 <지도 컬러링북>을 만나보았어요!

보기는 이래도 8절 스케치북의 크기 정도 된답니다.

 

이 정도는 되어줘야 색칠할 맛이 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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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지리는 가라!!

 세계지리를 더 세분화해서 쪼개고 쪼개어 보여주는 책은

<지도 컬러링북>에서 처음 만나보았어요.

 

 

무슨 말인가 싶으신가요?

 

백문이 불여일견...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겨보겠습니다.

 

세계지도 전체편이 보이네요.

 

 

 

 

서유럽이 어디에 붙어있는지 이래서 어찌 알겠느냐고요?

아래의 동그라미 세계지도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지역이 바로 지금 '컬러링' 페이지의 위치랍니다.

 

 

세분화되어 서유럽에는 어떤 나라들이 있는지 정리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되겠더라구요.

저도 유럽을 서유럽, 북유럽, 중부유럽, 동유럽으로 정확히 구분해서는 나라를 떠올리는 건 자신이 없었는데

이렇게 컬러링하면서 살펴보니 더 재미나네요.

 

 

 

솔직히 하루에 한 페이지 색칠하는 것도 어려워요.

참 많은 시간 공을 들여야 완성될 <지도 컬러링북>이랍니다.

오랜시간 보고 또 보며 내가 만든 컬러링북에 애정이 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세계지도로도 활용하지만 소중히 나만의 컬러링북을 만들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에요.

 

 

그냥 뜬금없이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

그냥 색칠하고 싶은 날...

이런 날 있지 않나요??

아무 생각없이 내 마음이 가는대로 원하는 색깔로 하나 하나 채워가는 컬러링북...

그래서 매력적인 것 같아요.

 

 

 

세계의 국기는 어떻게 색칠하느냐고요?

점으로 색깔이 표시되어 있답니다.

색깔에 맞게 색칠만 해 주면 국기가 완성된대요.

아직 해보지는 않았는데 이것도 차례대로 아니라 하고 싶은 나라부터

하나 하나 채워 나가려고 해요.

 


 

머리 식히고 싶을 때...

공부가 지겨워질 때...

공부 시작 전 워밍업으로...

 

언제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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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국어 2-2 (2015년)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5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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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백점맞는 국어>는 이번 학기에 처음으로 풀리게 되었어요!

 

 

'동아출판 백점맞는 시리즈'는 풀려보진 않았지만

늘 관심있어 했던 교재여서 기대가 되더라구요.

 

 

 

 

 

 

요즘 국어 교재는 대부분이 첫 도입을 <만화>로 접근하는 것 같아요.

'백점맞는 국어' 역시 만화로 단원도입하지만

만화 삽화는 느낌이 많이 달라요!

 

 

 

 

그리고, '학습목표'와 '학습 할 과정'을 잘 정리해서 알려줘요.

 

 

 

<교과서 개념 찾기>에서는 이 단원에서 배울 '핵심 용어와 개념'들을 미리 살펴보아요.


 

<교과서 개념 알기>에서는 단원의 이해를 목표로 기본 개념을 공부해요.

'백점비법'을 통해 다시한 번 단원 내용을 정리합니다.

 

 

 

 

<교과서 유형익히기>는 '이해'와 '적용'으로 나누어 문제를 풀어요.

난이도를 정확히 나누어서 타교재와는 차별화가 느껴지더라구요.

 

 

 


<술술 서술형, 논술형>도 따로 페이지가 준비되어져 있어요. 

 

 


 

<교과서 단원 정리> 코너도 교과서를 다져주니까 참 좋은 것 같아요!

 

 


<국어 활동 - 생활 속에서> , <국어 활동 - 더 찾아 읽기>도 교과서 활동의 일부인 것 같은데...

정확히 '국어 활동'이라고 적혀있어서 더 잘 챙겨보게 되네요. 


 

<국어 활동 - 우리말 다지기>도 확인하고 가면 참 좋겠어요.

 

 

 

내가 느끼는 <백점맞는 국어> 교재의 장점!

 

대체로 <백점맞는 국어>는 교과서 공부에 충실한 구성으로 만들어져서 참 좋은 것 같아요.

계속 반복적인 문제 풀이가 아니라 학습목표에 맞게 교과서 다지기로 든든한 교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개념북>은 문제양도 적당해서 아이가 하루 공부량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는 정도의 학습량이라 생각들어요.

 

 

 

 

 

 

<단원 평가>는 꼭 필요한 구성이죠!!




친절한 해설북은 '개념북'과 '시험대비북' 정답,해설이 모두 들어있구요.

타교재 답지에 비해 두껍지 않네요.

 

 

 

 

<시험대비북>은 단원별 평가대비에 효과적이구요.

대표 기출 맛보기를 통해 시험에 자주 나오는 기출 문제를 다시한 번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어 좋아요.

구성자체가 학교 단원평가 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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