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3-2 (2016년) 초등 디딤돌 수학 (2016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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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2학기 준비 시작!!

​첫 스타트 과목은 역시 '수학'이네요!



2학기에 공부할 수학 문제집만 잔뜩이에요~

1학기 기말고사가 지나고 바로 2학기 준비 시작해야지 했는데~



교내 영어노래대회 준비한다고 예상보다 많이 늦어졌어요.

드뎌 3학년 1학기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3-1>교재를 다 풀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3-2>교재 시작했어요!!


방학동안 3학년 2학기 예습을 모두 끝내려면 지금부터 열심히 달려야겠어요.




1학기 교재는 금색

2학기 교재는 은색

함께 쌓아놓고 보니 너무 예쁘네요 ^^

3학년 2학기 수학교과서에는 무얼 배우나?

전체적인 단원을 훑어 봅니다.​

3학년 1학기 수학에 덧셈,뺄셈,곱셈,나눗셈,분수와 소수까지

어찌나 연산이 많은지 깜짝 놀랐었는데요.

3학년 2학기 수학도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1단원. 곱셈

2단원. 나눗셈

3단원. 원

4단원. 분수

5단원. 들이와 무게

6단원. 자료의 정리

부지런히 대비하지 않으면 안되겠더라구요.

그 어떤 과목보다도 예습이 선행되어야 할 '수학'인듯 해요.


'시작이 반'이라고​ 1단원 스타트를 끊었어요

 

왠지 뿌듯함은 있네요 ㅎㅎ


 

 


 

첫 단원의 첫 개념이다보니 아직까지는 ​무리없이 잘 풀고 있어요.



​2학기 예습과 함께 그동안 수준미달로 풀지 못하고 있던

<최상위 수학 3-1>도 지금 함께 풀어나가고 있어요.


<최상위 수학>은 수준 만큼이나 난이도가 있어 평소 학기 중에는 따로 풀기에는 무리가 있어

학기 중에는 기본문제집에 충실하고 기본문제집 여러권을 풀고 개념이 어느 정도 잘 잡혔다 싶을 때

풀어야 무리가 없더라구요. 지금도 많이 어려워한답니다. ㅠㅠ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교재는 입소문이 난 교재 중 하나이기도 해요.

기본교재는 2학기 예습의 가장 기초가 되는 교재이기도 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첫 포스팅 올리고 10일 지났는데요.

아직 1단원을 끝내지 못했네요.


그래도 막힘없이 틀린 오답없이 술술 풀어나가고 있어요.

꾸준한 학습 습관으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좋아지고 있구요.



 

수학은 시간 싸움이라고 할 만큼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과목이어서

꾸준한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고생하는 것 같아요.

구구단도 늦게 외웠더니 곱셈, 나눗셈 모두 한 동안 힘들어 했었거든요

역시 습관처럼 꾸준히 노력하니 이제는 곱셈, 나눗셈의 오답도 거의 없고

수학에 대한 스트레스도 줄었답니다.



3학년 2학기 수학 자신감이 쑥쑥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교재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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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독서평설 2016.7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잡지)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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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월호 <초등독서평설>을 읽으면서 가장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내용은 바로..

30페이지에 나오는 '독서토론' <속닥속닥, 동화와 수다 떨기>의 이야기



박향희 작가의 <나를 칭찬합니다>이라는 창작동화랍니다.




​최고 vs 최선

​항상 최선을 다하지만 최고가 아니어서 힘들어하는 주인공 친구를 만나게 되는데요.

평소 최고보다 과정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중요하다는 어른의 말씀은 언제나 거짓처럼

다가올 때가 많음을 경험하면서 주인공 종수는 많은 내적갈등을 겪게 되더라구요.


​6장 정도의 분량의 이야기로 압축되어 있지만... 소윤양 정말 재미나게 읽은 창작동화인데요.

특히, 국어사전 찾기 숙제부분에서 소윤양 완전 '빵'하고 터졌답니다.


까르르 까르르 제가 같이 읽어보아도 너무 재미나더라구요.

귀여운 구석이 있는 종수였는데요.

소윤양 입장에서 보아도 참 억울하기는 억울한 상황이더라구요.




최선을 다한 것과 어른이 만족하는 결과물 사이에는 참 많은 갈등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재미 속에서도 진지한 주제가 숨겨진 동화라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재미있게 동화를 읽고 푸는 <초등독평 더하기+> 독후활동지는

그냥 쑥쑥 풀리더라구요.

 





 

 

 

​늘 잘하는 것 없다고 생각하는 종수는 장점이 참 많은 아이에요.

소윤양은 넘어졌음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린 점, 최선을 다한 점,

짜증낼 법 한 상황에서도 짜증을 내지 않은 점이 종수의 훌륭한 점이라 생각한대요.


 

​또, 나 스스로에게는 이런 상을 주고 싶다고 적었네요. ^^

​늘 잘 웃는 나에게는 '해피'상을 주고 싶대요~


'독서평설'은 초등부터 중등, 고등까지 꾸준히 쭉 이어서 볼 수 있어 좋은 어린이잡지인 것 같아요.​

​우리 아이처럼 틀에 박힌 '논술 수업'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시사상식도 넓히고,

독서도 등한시 하지 않으면서 독서.토론부터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까지 대비할 수 있어

꾸준히 활용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초등3학년이라서 아직 이른 건 아닐까 처음엔 망설였었는데요.

지금 2달째 초등독서평설을 만나면서 지금부터 꾸준히 읽히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특히, 올해는 이중섭 화가의 100주년을 맞아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 부분도 놓치지 않고 다뤄주어서 아이와 함께 '이중섭' 화가에 대해 얘기 나눌 수 있어 좋았답니다.

얼마 전 tv에서 다큐로 본 적이 있는데 이중섭 아내가 일본분이시고 인터뷰하는 내용을 본 적이 있었거든요.

지방이라 이중섭 기념 전시회를 보지 못하더라도, 다큐멘터리를 다시금 찾아 함께 보아도 좋고

또 이중섭에 관한 책을 깊이 있게 한 번 더 읽어봐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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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런 아이 도도 내책꽂이
원유순 지음, 한호진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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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다'는 얘기가 과연 좋기만 한 말일까요? 자녀를 키우다보면 착하기만 해서는 학교 생활을 비롯 단체생활에서 힘들 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뭐든지 양보하고 배려하다 보면 자기 것 조차 못 챙기기 일쑤이고, 또 선생님도 투정없이 있으면 잘 적응하나보다 하고 짝꿍이든 주변 모둠이건 흔히 말하는 별난 아이를 곁에 앉히기 일쑤랍니다. 요즘은 자기 PR시대라고도 하던데..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표현하고 알리는 데 적극적인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자신이 아닌 누군가를 위해서 살아가는 인생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어린시절에만 해도 '착한 여자 컴플렉스', '착한 아이 컴플렉스'에 익숙했던 것 같아요. 뭐든지 부모님 말씀에 선생님 말씀에, 어른들 말씀에 복종하고 따라야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가 어려웠던 가부장적인 가정환경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엔 읽은 <그저 그런 아이 도도>에서 '도도' 역시 처음엔 착하다고 칭찬받는 것이 좋았고, 그러다보니 칭찬을 듣기 위해 맛없는 급식도 싹싹 먹고 친구 부탁도 다 들어주어요. 그랬던 도도가 '달달 할머니'를 만나면서 변하게 된답니다. 특히 우연히 마법 팬티를 가지게 되면서 도도는 완전히 변하게 되는데요.


 



 



<그저 그런 아이 도도>를 읽으면서 우리의 아이들도 '착한 아이 컴플렉스'에 대해 한 번쯤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도도의 마법팬티는 벗지도 씻지도 못해서 안절부절 하는 모습에 참 우습기도 하고 어떨 땐 안타까울 때도 있었는데요. 벗지도 씻지도 못함에도 도도가 마법팬티에서 벗어날 수 없는 마음은 어떠한지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딸 아이가 오랜만에 <그저 그런 아이 도도>를 읽고 독후활동을 했어요. 독후활동을 한지 2주는 된 것 같은데... 제가 깜빡하고 책리뷰를 너무 늦게 올렸네요. ㅠㅠ



'나쁜 말'을 하는 빨강 팬티 대신 '좋은 말'을 하는 야광 팬티를 선물로 주고 싶다는

딸 아이의 예쁜 마음이 담겨져 있네요.

연두색 야광에 '도도' 이름도 적혀 있어요 ㅋㅋ 



 

<줄거리 소개>

‘착한 아이 증후군’은 다른 사람에게 착한 아이라고 인정받기 위해 마음속 욕구나 소망을 억누르는 것을 말해요. 엄마 아빠에게 사랑받고 칭찬받고 싶어서 쓴 일종의 가면이라고 할 수 있어요. 도도 역시 칭찬받고 싶어서 엄마가 기뻐하는 행동을 하고 달달 할머니의 벌레 볶음도 억지로 먹어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눈물이 핑 돌고 한숨이 새어 나오지요.
마법의 빨간 팬티를 입은 도도는 이제 거침없이 행동하고 말해요. 그러자 십 년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간 것처럼 가슴이 후련하지요. 달달 할머니에게도 큰소리칠 수 있고 아이들의 부탁을 들어주기는커녕 마음껏 장난치고 괴롭힐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도도 곁에는 아무도 남지 않아요.
도도는 달달 할머니를 무찌르고 친구들을 구하면서 진정한 자신을 찾아요. 너는 더 이상 착한 도도가 아니라고 말하는 수수에게 “나는 원래부터 그저 그런 도도야.”라고 당당하게 말하지요.
옳고 그름, 좋고 싫음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기준과 인정에 따라 선택하게 되는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도도가 용기를 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바를 분명하고 똑똑하게 말할 수 있는 자신감도 갖길 바랍니다. 모든 아이들은 있는 그대로 사랑스럽고 칭찬받아 마땅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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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직업 탐험대 3 - 악당 셰프를 물리쳐라!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 3
김미영 글, 도도 그림, MBC PlayBe 자료제공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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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직업탐험대 3편] 책후기는 이미 2달 전에 남겼는데요.

아이들이 읽고 또 읽는 책은 역시 만화인 것 같아요.

여전히 좋아라하고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 학습만화 '키자니아 직업탐험대 시리즈'랍니다.

 


http://blog.naver.com/cdj541/220717678371

 
 


오늘은 오랜만에 키자니아 직업탐험대를 읽고 있는 딸 아이와 대화를 나누다

 '독후활동'까지 해 보았답니다.

​'독후활동'이라고 해서 거창한 건 아니구요~

간단한 대화를 나누다 조금 더 깊이 들어간 정도에요.



제가 원래 틀에 박힌 형식은 별로 좋아라 하지는 않기도 하고

아이가 독후활동에 대한 부담감을 갖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접근하는 편인데

자녀가 성장할 수록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에 행여나 독이 될까

독후활동이 더욱 조심스러워지더라구요.


열독 중인 딸아이랍니다.

요즘 이래저래 바쁜 일정이 많아 책 읽을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요.

기말고사 끝나고 또 며칠 뒤면 교내영어노래대회도 있고 해서 좀 바빴거든요.

그래도 오늘은 숙제 끝내고 가벼운 마음으로 만화책을 넘겨봅니다.


'우리나라 요리사' 중 알고 있는 요리사 있니? 라고 물으니

이연복 셰프, 최현석 셰프 라고 대답하네요.​

​와우~ 요즘 대세 셰프이기는 하지만~

이름까지 정확히 떠올릴 줄은 몰랐어요.



이런 땐 폭풍칭찬부터~~



 

TV에서 봤다고 안다고 하는데...

TV도 볼 만 하긴 하더라구요~ ^^


내친 김에 '최현석' 셰프에 대해 검색 들어갔어요.

우리에겐 언제나 인터넷 검색이 있다죠!!

실시간 검색 가능한 편리한 인터넷~~


'이연복' 셰프는 중식요리 전문가인 줄은 알겠으나

최현석 셰프는 대체 어떤 종목의 요리사인지 헷갈리더라구요.

두 분다 '요리연구가'라는 직업군으로 명시되어 있더라구요.

특히, 최현석 셰프 경우는 1000여 가지의 음식을 창작한 연구가이자

'크레이지 셰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대요.


정말 열정이 대단한 요리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네요.

게다가 키가 190cm라는 사실도 꽤나 놀라웠어요.

훨칠한 키 인줄을 알았는데 두 눈으로 키를 확인하니 아이가 놀라워하더라구요.

역시 TV에서 보여지는 정보가 다는 아니라는 사실을

직접 검색하고 찾아보면서 다시금 깨닫게 되었답니다.

 ​

나름대로 메모에 정리해보고 또 책에다 붙이기도 하면서 알찬 시간을 보냈어요.

이연복 셰프에 대해서도 정리하고 싶었지만~

잠자리에 들 시간이라 다음에 하기로 했답니다.

대신 검색한 내용만 쭉~ 훑어 보았어요.

[키자니아 직업탐험대3]은 '상상력이 필요한 직업편'으로

요리사, 패션디자이너, 만화가에 대해 소개하고 있지만~

특히, 요리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요.

 



 

기억에 남는 내용 위주로 몇 컷 정리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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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 3-2 - 전4권 (2016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6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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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2학기 공부는 '수학'은 곧 예습을 시작할 예정이구요.

다른 과목은 여름방학 동안 모든 범위를 목표로 힘차게 달려나갈 예정이랍니다.



바로..

'우공비 자습서 카카오프렌즈 특별세트' 와 함께요!


전과문제집 을 한 권에!!

너무 좋지 않나요?

요즘은 아이들이 교과서를 숙제가 있을 때를 제외하곤 들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교과서가 없어 답답할 때가 간혹 있거든요.

'자습서'를 이번에 처음 활용하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3학년 1학기부터 진작 활용할 걸 후회되더라구요.



카카오 친구들보며 아주 신난 딸 아이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냐고 난리에요~ ㅋ



 




'우공비 자습서 카카오 특별세트' 구성이 너무 알차고 좋아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기본 4권의 자습서는 물론이고,


<특별부록> 5분 쪽지 시험 + 스스로 학습

홈런 서술형 비법책 -국어,수학,사회,과학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 1권 증정

<특별부록> 영어단어평가

+

<공부달력>



정말 든든하답니다.





'우공비 자습서'로 준비하면 든든해요!!


전과보다 꼼꼼한 교과서 완전학습!!

학교시험 완벽 대비하는 문제집까지!!



 



한 권씩 꺼내어 훑어보고 있어요.


 


 



<특별부록> 5분 쪽지 시험 +  스스로학습은 가로형이라 새롭게 느껴진답니다.


 



 



표지의 카카오 프렌즈 너무 예쁘죠? ^^


 



딸 아이는 카카오 프렌즈 중 이 친구가 가장 맘에 든다고 하네요.

손가락으로 표시중이에요 ㅎㅎ


 



 



국어, 사회 자습서의 표지에 있는 카카오 프렌즈가 똑같아요.


 



<공부달력>도 궁금하다고 넘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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