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T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알랭 무니에르 외 그림 / 애니북스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영화로 만들만한 그런 좋은 자료다. 주인공(웰스)이 인생의 의미를 못찾아 헤매고 급기야는 자살까지 시도해보았지만 그녀는 죽을 수 없게 되었다. 생의 온갖 고통에 참기가 어려워 극단의 상황을 추구하던 중 자살 사이트(Exit)를 만나게 된다. 그곳에 가입하여 죽음을 준비하는 생활을 하게 된다. 누군가를 죽이면 자기도 죽일 수 있는 숙제를 그곳에서 제공받는다. 그녀는 어차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서 그 일에 기꺼이 참여하여 급기야 사람을 죽이고, 또한 사이트 회원들의 극단의 놀이터인 한 성을 방문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녀는 3명을 죽이게 되어 등급이 업그레이드 된 회원이 되며 새로운 죽음의 놀이를 하게 되는데 그런데 그녀는 거듭 죽임과 맞붙이면서 오히려 삶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게 되고 결국 그 놀이의 끝은 한 젊은이가 만들어 놓은 중세를 본 딴 게임을 현실화하려는 컴퓨터가 그 실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또한 그것을 이용해 한 국가의 골칫거리를  정리하려는 망상에 사로잡힌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접하게 된다. 이들에게 쫓기면서 더욱더 삶에 대한 애착과 한갖 인간에 의한 창조물에 불과한 컴의 지배를 부수고 생애대한 소중함을 찾아 가게 된다.



베르나르의 반전에 반전을 시도하는 글 전개는 서스펜스와 흥미를 유발하는 멋있는 글쓰기 방법인 것 같다. 삶과 죽음의 어려운 문제를 만화로 그려내어 독자들에게 쉽게 접근케 하는 가볍지만 그냥 마이동풍식으로 읽을 책은 아니었다. 인생의 진지한 고찰을 하게끔 한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자끄 엘륄 총서 1
쟈크 엘룰 지음, 이문장 옮김 / 대장간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세상 속에 있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세상에 예속되어서는 안된다. 그들은 다른 주인에게 속하여 있으므로 생각과 삶과 마음이 세상의 지배를 받아도 안된고 세상을 의지하여서도 안된다. 즉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행동해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성경은 이야기 한다. 소금, 빛,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다가 바로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준거가 되는 것이다. * 소금은 정확히 레 2장 13절에 나오는 것으로 하나님과 이스라엘간의 맺은 언약을 말한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이 세상과 맺으신 언약의 가시적 징표인 것이다. 그의 말과 삶안에서 이 언약이 세상사람들에게 보여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이 역할을 감담당하지 못한다면 이 세상은 하나님의 어떤 언약도 갖지 못하고 말 것이며, 세상은 좌표를 상실하여 더 이상 자신에 관한 참지식을 갖지 못하고 자기 보존의 확신조차 잃게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신앙에도 불구하고 항상 죄인일 뿐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다양한 종류의 삶을 통하여 인류의 죄에 동참하며, 내 가족이나 이웃이 범한 죄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 책임이 있다. 이 진리는 결코 단순한 말의 나열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이런 세상에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는 이율배반적인 두 숙명 가운데 묶여 있는 듯하다. 한편으로는 이 세상의 죄를 감소시킬 수 없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죄된 현실을 묵인할 수도 없는 것이다. 세상사람들은 이런 상황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지 못한다.  영적 실재를 직시할 능력이 있는 그리스도인만이 가능하다. 이런 가운데 그리스도인의 역할은 무엇인가? 무엇보다도 먼저 불신자들과 같은 방식으로 문제를 파악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정치, 경제적 상황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발견하는 것이다. 이 해결책은 합리적인 것일 수 없다. 그것은 오직 생명과 관계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지는 용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기독교 윤리의 핵심은 믿음의 전투이다. 다시 말해 세상 속의 긴장 속에서 성도가 복음이 세상에 전달되는 통로가 되어야 함을 뜻한다. 이 윤리의 핵심은 삶의 전투적 방식에 근거하는 것으로 말하자면 그리스도인의 삶은 언제나 전투다. 종말론적 투쟁이다. 그러므로 기독교 윤리란, 심판과 은혜의 두 요소가 우리 마음 속에 항상 실재함을 의미한다. 엘륄이 말하는 기독교 윤리의 특성은 임시적이며, 변증적이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것은 처해 있는 변화되는 상황과 관계를 기독교 윤리가 맺고 있음을 이얃기 한다.

   세상속의 그리스도인!  그가 세상의 보존에 진정으로 참여하려면, 두 흐름 즉 주님의 뜻과 세상의 뜻 사이의 접촉점에 서야 한다. 세상은 자신을 보존할 수도, 영적 상황을 치료하여 다른 분야를 통제할 능력도 없다. 세상은 육중한 죄를 짊어진 사탄의 영역으로서,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죽음으로 향하고 있다. 이를 엘룰은 자살적 경향이라 부르고 있다. 현시대에  있어서 '죽음을 향한 의지'의 표현들과 이에 대처하는 그리스도인의 태도를 기독교의 혁명성에서 다루고 있다.

   엘룰은 기독교의 혁명성의 장에서 세계 문명을 결정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것들을 분석하고 이러한 세상 속에서 종말론적 삶을 살 것을 기독교인들에게 요구하고 있다. 그 가치는 생산의 우선성, 국가권력의 지속적 성장, 민족국가의 성립, 기술의 자율적 발달 등이다. 이것들은 생산수단의 소유나 그 어떤 전체주의적 교리보다 훨씬 더 중요한 현대 세계의 구성요소들이다. 이것이 현시대의 재난으로 이것은 우리 문명의 근본 구조상의 불가피한 산물이다. 우리는 이 틀을 바꾸지 않고서는 오늘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동기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향하여 움직인다 이것이야말로 인류의 시각을 완전히 바꾸어놓으며, 그리스도인의 삶을 다른 이들의 삶과 전적으로 다르게 만드는 것이다. 

 오늘날 가장 적극적인 혁명 중의 하나는 삶의 양식을 변혁시키는 것이라고 할 때 우리는 항상 목적과 수단의 문제에 부딪치게 된다. 목적과 수단을 다룸으로서 현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행동의 양식을 다루게 된다. 지금 우리 문명에서 일어나는  

첫번째 큰 문제는 모든 것이 수단화되고 목적이 부재하다는 것이다. 예로 "철학자들과 정치가들의 '인간'은 실재하지 않는 개념으로서 살과 피를 가진 인간을 비참하게 만들어놓은 어마어마한 작업의 산물일 따름이다. 추상적 인간은 실제적 인간을 도구로 전락시켰다."  또한 모든 것의 판단을 유용성에 의해 가치가 평가받고 있다.   

다음은 수단이 자신을 정당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성공하는 것, 효과적인 것, 능률적인 것이 정당화된다. 기술적 목표는 극히 완벽한 기술적 수단에 의하여 반드시 성취한다. 이런 자기 정당화의 과정은 인간이 수단을 전혀 통제하지 못하게 하고, 기술이 삶의 전영역으로 확장하게 되어 목적이 상실되고 수단을 선택할 권한 조차 잃게 된다. 또한 기술이 제공하는 수단에 대하여 인간이 부과하는 모든 목적은 명백히 가치없고 부적당하게 된다.   

세번째 특성은 총체성이다. 이것의 예는 수단이 배타성을 띠어 수단 자신의 진보와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모든 것은 배제시킨다. 즉 자신의 발전을 위협하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술은 도덕적 판단 및 윤리 전반을 공격하고 황폐화시킨다. 또 한 단면은 모든 영역을 수단이 지배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더 이상 주인이 되고자 하지 않고 사용되고자 애쓸 뿐이다. 인간은 더 이상 자신의 진정한 '형상'을 발견하려고 하지 않고, '복사'에 급급하게 되었다. 이 수단의 지배력을 파괴시키지 않는 한 더 이상 기독교가 사회 속에서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현대 세계를 인식하려는 노력은 현대 기독 지성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또한 지속적으로 새로운 차원에서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드. 즉 이러한 인식은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하게 만드는 성령을 통해 가능하게 된다는 점이다. 현대 세계에 대한 인식의 결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잇다.  

1. 현대 사회 안에서 이웃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것(이것은 앞에서 수단이 목적을 지배한 현실 속에서 이웃과의 의사소통이 상실한 사회 속에서 반드시 행해야 할 것)과 '그 사건[즉 그리스도의 사건]'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것, 거룩한 영역을 재발견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엘룰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우리가 싸워야 할 적은 누구인가?  우리 전투의 성격이 어떤 것인가?  또한 어떠한 무기들을 사용해야 할 것인가? 를 보여주고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이 싸움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것 이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기독교인들은 수없이 난무하는 문자의 홍수와 사상의 범람과 매체의 혼란의 이면에 감추어진 죄악의 송곳들을 발견하고 궤도 없이 무한대로 질주하는 인류의 열차를 온몸으로 맞아 싸우고, 본래 세상을 회복하는 것이 자신의 의무임을 깨달아야함을 이 책을 알려주고 있다. 이것을 감당하는 일은 자신의 힘으로는 결코 되지 않으며 성령의 조명을 받아 지혜로운 판단을 하여 그 실상을 드러내고 모든 이가 아니라 할지라도 예라고 부르짖고 헌신하려는 순교자적 정신을 요구한다.

엘룰의 또 다른 책을 찾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샤르댕의 오메가 포인트, 시바이쩌의 생의 외경, 베르그송의 생의 약동들은 인간이 추구해야 할 존재의 형태들의 또 다른 이름이었다. 또한 엘륄이 바라 본 기술의 수레바퀴 밑에서 목적이 부재하고 수단만지 존재하는 세상 속에서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를 보여주고 있다.

오메가는 단순히 시공간적인 개념이 아니라 인격적인 개념이다. 진화의 끝무렵을 샤르댕은 주장하고 있다. 이 오메가 포인트의 특징은 자율성, 현재성, 불가역성, 초월성이다. 기독교 정신의 본질은 곧 오메가의 본질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 생명과 사랑이다. 다음 생명이란 생명의 진화가 기독교를 향하여 발전하여 진화의 종국에 인격적인 존재인 오메가 포인트로 수렴될 것이라는 점이고, 사랑이란 진화가 사랑을 바탕으로 해서 의식들을 통합해 가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베르그송의 현대인들에게 던지는 질문 " 인류는 이제 그가 이루어놓은 진보의 무게에 짓눌려 반쯤 으스러져 신음하고 있다. 그는 그의 미래가 자기에게 달려 있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이제 그는 그가 앞으로 계속해서 살기를 원하는지 알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만약에 살기를 원한다면 그저 단순하게 살기만 할 것인지 아니면... 우주가 그에게 부과한 본질적 기능인 신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작업을 해야 할 것인지 물어보야 하는 것이다."

시바이쩌는 세계사를 재조명하면서 각각의 문화와 그 문화를 뒷받침하고 있던 세계관 사이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세계관이란 사람들에게 있는 삶의 의지를 사상으로 파악하려는 것인데 문화는 삶의 의지가 밖으로 전개된 모습이기 때문이다. 그는 세계와 인간을 긍정하는 낙천주의적 세계관만이 인간에게 문화에 대하여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현대 문화를 몰락의 길에서 구하려면 현대인들은 이제 세계 긍정과 삶의 긍정의 세계관을 내면화시키고 윤리화시켜야 한다. 그것이 바로 생의 외경이다.  그가 말한 생의 사상은 세 가지 특성이 있다. 1. 절대 윤리적 특성  2. 사랑의 신비주의  3. 자기 완성의 윤리와 자기회생의 윤리를 하나로 통합하고 동시에 윤리와 신비주의를 하나로 통합하는 특성이 있다. 시바이쩌는 예수 그리스도와 바울의 종말론적 신앙을 현대 사회에 설득력있게 제시하기 위하여 생의 외경의 윤리로 바꾸었다.

쟈크 엘륄은 기술적 환경의 명확하게 그 내면을 비판 분석함과 동시에 이에 대한 대안으로 기독교인의 올바른 기도를 찾아 나갈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는 기술적 환경의 지배를 받아 목적이 부재된 현대인들이 기도를 하지 않음을 발견하고 그 이유를 몇 가지로 들고 있다. 1. 세속화되고 탈성화된 사회풍조가 기도를 하지 못하게 한다.  2. 이성과 회의주의의 풍토이다. 기술적 환경은 유용성이 가장 중시되는 것으로 기독교 계시는 더 이상 유용하지 않다는 생각에서 발생한 것이다.  3. 기도의 비효율성이다. 더 이상 효과적이지 않다. 4. 강령이해을 위한 효율적인 수단으로 기도가 축소, 해석하기 때문이다. 5. 언어의 붕괴 현상은 현대인들의 기도를 무의미하게 만들고 현대인들로 하여금 기도를 하지 못하게 한다.

이런 분석을 통해 기도의 회복을 주장하고 있다. 기도를 드려야 하는 이유로 그것이 하나님의 계명이며, 순종으로서의 기도를 주장, (순종은 수동적인 태도가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지 못하게 하는 많은 조건들을 분쇄시키는 적극적인 투쟁임을 강조) 마지막으로 기도를 함으로써 기독교인은 자유를 누리기 때문이다. [ 세상의 속의 그리스도인 : 이문장 역 대장간]

마지막으로 존웨슬리의 회심체험과 아이덴티니의 형성을 현대 기독교인들이 사랑을 실천하고 그리스도를 회복하는 모델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런 제반의 신앙의 지성인들의 몸부림과 분석이 현대를 살아가는, 현재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떤 형태로 답을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 같다. 각자의 삶의 현장 속에서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정립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맺음을 어떻게 고민하며, 서 있어야 하는가를  질문하게 하며 도전적 자세로 삶을 살게 나의 사고를 북돋운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대교, 기독교, 조로아스터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유교)종교의 기원과 발생의 원인들, 종교가 끼친 세계사 속에서의 영향들을 알기 쉽게  만화로 그려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각 종교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과 상식을 재미있게 서술해 놓아 독자로 하여금 종교에 대한 꺼리낌없이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종교의 형태를 크게 세가지로 구분할 수 잇다.  샤먼(만주어, 흥분하는자, 자극하는자) 종교학자 밴자로프가 명명, 동북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번져 나간 신앙의 형태,유일신적 성격), 토템(집단의 상징, 신화, 전설이 그 집단과 관계, 동식물의 눈), 애니미즘(모든 사물에 혼이 있고, 생명을 지닌 다신교적 성격)

주목할 만한 종교들의 내용...

조로아스터교-바이킹 족을 비롯한 북방민족의 종교로 페르시아에서 발생한 종교, 조로아스터라 불리는 또는 자라투스트라라고 하는 예언자가 창시한 종교, 배화교라고도 부름, 주신은 빛의 신(아후라 마즈다)과 암흑의 신(앙그라 마이뉴)이다. 이 종교는 불을 가장 신성하게 여긴다.

이슬람교-아라비아 반도에서 마호메트의 노력으로 탄생, 알라(Allah) Al (관사, the)  ilah(신) 코란, 남녀평등한 신, 알라는 다른 신처럼 복수 사용금지, 코란(마호메트가 알라로부터 받은 계시를 모음,시아파) 수나(수니파, 마호메트의 행적과 그가 남긴 말을 기록)  다섯가지 황금규칙-1샤하다드, 2. 살라트(하루다섯번 기도), 3. 자카트(가난한자에게 자비) 4. 사븜(라마단 기간동안에 금식) 5. 하드쉬(메카로 순례여행)

힌두교-아리아의 다신교(베다교), 인더스 강가의 여러 종교, 남부 인도의 드라비다교의 혼합-브라만교-힌두교(인도의 신은 3억 3천만여 신이 지배하는 세계), 최고의 신-브라마, 비슈뉴, 시바, 카스트 계급제도에 얽매여 있는 종교의 모습 

종교에 대한 일반 상식을 정리하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좋은 책이다. 틈나는 대로 한장씩 넘겨 보며 종교에 대한 의미를 찾아 봄직하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acmaca 2021-01-31 0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공자님에 제사하는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가 성립하기전에는, 은나라왕족후손, 기자가 세운 기자조선이 있었습니다. 고려.조선때 인정하던 기자조선이 일본강점기를거쳐 부정되어, 공자님이전의 始原유교를 부정하는 경향이 새로 생긴것인데, 기자조선 마지막왕 기준왕은 유교 한문성씨.본관을 사용하여 서씨.한씨가 그 후손이 되었습니다. 한씨는 三韓의 지배층이 되었고, 삼한은 始原유교부터 전해진 제천의식인 상달제.시월제.단오절을 지냈습니다. 추운겨울인데, 건강하십시오.


하느님의 종교인 수천년 동아시아 세계종교인 유교의 정체성을 확실히하고, 하느님과 별개의 철학인 도교,불교를 이해하는것도 어느정도 필요합니다.도교는 유교처럼 하느님이 인간을 창조(天生蒸民)하신 점에 주안을 두지 않고, 후대에 갈수록 불교의 보살같은 용어도 사용하여, 동아시아 세계종교로 수천년 이어진 유교의 하느님(天).공자님과 맞지는 않습니다. 불교는 원래부터 창조신 브라만에 항거하여 부처가 새로 만든 후발신앙으로 브라만을 섬겨온 인도에서도 다시 배척받게 된 인도발 신앙입니다. 창조신보다 높다는 Chimpanzee류의 부처를 받드는 무신론적 Monkey철학임을 염두에 두고, 불교와 섞인 후대의 중국 도교도 그런 위험을 가지고 있는 철학임을 염두에 두고 철학.민속적으로만 접근해야 합니다. 동아시아 세계종교인 유교나, 서유럽의 세계종교인 가톨릭의 하느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절대적 초월자이십니다.

@ 공자님의 시호.

공자님의 시호. 하늘이 보내신 성자이신 성인 임금 공자님은 황제 칭호인 문선제(文宣帝).대성지성문선왕(大成至圣文宣王)의 오랜 전통으로 호칭되어 오고 있습니다.聖人에 이르신 스승(至聖先師). 은나라 왕족의 후손이신 공자님. 참고로 하면, 공자님 아버지 시호는 계성왕(启圣王)이시고 공자님 어머니 시호는 계성왕 부인(启圣王夫人)이십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127

@

일제강점기 강제포교된 일본 신도(불교), 불교, 기독교는 주권없음. 강점기에 피어난 신흥종교인 원불교등도 주권없음.

주권없는 패전국잔재 奴隸.賤民이자, 하느님.창조신을 부정하는 Chimpanzee계열 불교일본서울대Monkey와 추종세력들이 학교교육 세계사의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윤리의 종교교육 유교, 국사등과 달리, 일본강점기때 일본이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으로 했으니까, 유교가 종교아니라고 최근 다시 왜곡하는데,이는 일제잔재 대중언론에 포진하여 루머수준으로 유교에 도전하는것임.한국은 미군정때,조선성명복구령으로 전국민이 조선국교 유교의 한문성명.본관을 의무등록하는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임은 변치않으며 5,000만이 유교도임.

@

인도에서 불교도는,불가촉賤民.조계종승려賤民한국과비슷.강점기 하느님에덤비며(창조신내리까는 부처처럼)유교부정,불교Monkey일본.하느님보다높다는 성씨없는 일본점쇠賤民.후발천황(점쇠가 돌쇠賤民.불교Monkey서울대 전신 경성제대설립)옹립.한국은 세계종교유교국.수천년 유교,하느님,조상신,공자 숭배.해방후 조선성명복구령 전국민이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복귀. 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 세계종교국중 하나인 한국이 불교Monkey 일본의 강점기를 겪으며 대중언론등에서 유교가 많이 왜곡되고 있음.

http://blog.daum.net/macmaca/3131


@

유교,공자.은,주시대始原유교때 하느님.조상신숭배.세계사로보면 한나라때 공자님도제사,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지역)에 세계종교 유교성립,수천년전승.한국은殷후손 기자조선 기준왕의 서씨,한씨사용,三韓유교祭天의식. 국사에서 고려는 치국의道유교,수신의道불교.

세계사로 보면 한나라때 동아시아 지역(중국,한국,베트남,몽고지역)에 세계종교 유교가 성립되어 지금까지 전승. 이와 함께 한국 유교도 살펴봄.

한국 국사는 고려는 치국의 도 유교, 수신의 도 불교라고 가르침. 고려시대는 유교 최고대학 국자감을 중심으로, 고구려 태학, 백제 오경박사, 통일신라 국학의 유교교육을 실시함. 유교사관 삼국사기가 정사(正史)이던 나라.

http://blog.daum.net/macmaca/3057


@ Royal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

http://blog.daum.net/macmaca/733

http://blog.daum.net/macmaca/2967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쾌도난마 한국경제- 장하준.정승일의 격정대화
장하준 외 지음, 이종태 엮음 / 부키 / 2005년 7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9년 12월 21일에 저장

헬무트 틸리케의 신학과 윤리
홍순원 지음 / 컨콜디아사(재단법인한국루터교선교부유지재단) / 2005년 3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9년 12월 21일에 저장
품절
세계를 부둥켜안은 기도
헬무트 틸리케 지음, 박규태 옮김 / 홍성사 / 2008년 7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9년 12월 12일에 저장
품절
좋은 여행- 만화가 이우일의 추억을 담은 여행책
이우일 글 그림 / 시공사 / 2009년 6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9년 12월 12일에 저장
절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