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나에게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시였다.

족함을 아는 것이 부자이다.

약육강식의 논리로 경쟁관계를 부추키며

모든 것을 상품성으로 잣대를 들이미는

자본주의 사회를 떠나

사진에서처럼 넓은 벌판에

작은 집을 짓고

만족하며 살 수 있는

여유를 가질만큼

마음의 풍성함을 가지기 위해 나 자신을 부단히

단련시켜나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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