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주인공들은 인류의 기원을 찾아 달려 한 동굴에 이르러 그것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그 모습은 돼지 발이 였을 때 순간적인 숨막힘, 허탈, 역겨움 까지 느꼈다. 어떻게 우리의 기원을 돼지로 삼다니 ...
그러나 이어진 반전 그것은 자살을 한 아드레앙의 작품이 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안도의 한숨의 쉬게 된다. 인류의 기원을 알기 위해 자신들이 가진 전부를 걸며 달려온 그들에게 결국 그것은 치열한 아귀다툼밖에 되지 못하였던 것이다. 결국 주인공들은 인류의 기원을 찾아나선 발걸음을 돌려 일상에서의 즐거움을 누리며 그것에서 삶의 의미와 기쁨을 발견하러 새롭게 탐험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