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의 분석 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 22
칼 구스타프 융 외 지음, 권오석 옮김 / 홍신문화사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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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번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 
주어와 서술어를 찾는데 너무 헷갈려 밑줄을 긋고 손으로 집고 했으나 한 문장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걸렸다.  

저자의 생각을 읽기에 앞서 역자의 번역과 씨름한 책이었다. 
아무튼 정리가 안 되는 최악의 책이라 생각이 된다.  

단지 해설부분을 통해 프로이트와 융의 관계와 양자가 펼친 학문의 형태와 무의식의 세계를 어떻게 해석하였는가? 문제는 얄팍하게 나마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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