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웃 Chika 님에게서 귤을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하이드님에게서 가끔 꽃을 주문하긴 했는데 귤도 받아 먹고; 이웃사촌이 참 좋네요.. 진짜 꿀맛 ㅠㅠ
무농약 귤이라 귤 껍질 잘 말려서 차 끓여먹으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아니라.. 엄마가...
뭔가 설거지스펀지는 저 설거지하라고 넣어주신걸까요..?
아무튼 귀엽습니다. 맛은 슈퍼마켓 귤의 업그레이드 버젼이구요.
당연한건가 싶지만.
한국에 와서 제일 좋은 건 맛있는 귤을 무한정 먹을 수 있다는 거네요.
귤, 너는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