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의 무덤 모중석 스릴러 클럽 50
로버트 두고니 지음, 이원경 옮김 / 비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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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맛집. 맛있는 건 다 모아뒀다. 동생 이야기를 어찌나 절절하게 썼는지 눈물이 핑 돌 정도. 또 아저씨 작가라 놀람. 요즘 작가들 정말 글 잘 쓴다. 끝까지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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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5 - 시오리코 씨와 인연이 이어질 때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부 5
미카미 엔 지음, 최고은 옮김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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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슴 타령 좀 그만하세요 아저씨.. 7권의 막장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5권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도저히 못 읽겠다. 거부감 없이 4권까지 읽을 수 있었던 2015년의 나는 지금과는 다른사람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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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바닥의 달콤함 플라비아 들루스 미스터리 1
앨런 브래들리 지음, 성문영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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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책이 기대되는 플라비아 시리즈의 첫 시작. 화학이나 우표수집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지만 전혀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읽혔다. 마지막에 플라비아를 위기에서 구해주는 사람이 뻔하지 않아 약간 눈물까지 날뻔. 작가가 아저씨여서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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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계절 2
도나 타트 지음, 이윤기 옮김 / 은행나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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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 왜 이런 내용을 이렇게 길게 끄는걸까 의아했는데 같이 읽은 친구의 말로는 미국판 죄와벌이라고. 아하, 큰 깨달음! 지적 허영심 채워주는 멋진 독서였고, 짝꿍은 등장인물 중 아무도 좋아할 수 없다 했지만 나는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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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황무지
S. A. 코스비 지음, 윤미선 옮김 / 네버모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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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설. 너무 미국스러워서 초반에는 속도가 잘 붙지 않았지만 중반부부터 사건 위주로 가면서 재미있게 읽었다. 황량한 도로에 뭐가 있고 이런 좀 쓸데 없는 주변부 묘사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 작가의 필력이 좋아서 넘어감. 마지막 클라이막스는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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