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1. 이사 갈 때.
2. 집에 도배 할 때.
저번 주 주말에 집에 가니 다음 날 도배를 할거라고 하데요.
평소에는 그렇게 많아 보이지도 않던데... 막상 이리 저리 정리하고, 옮기려니 장난 아니더군요.
제 책, 큰 누님 책, 작은 누님 책, 동생 책...
노트북 같은 뷰어(viewer)에다가 책을 몽땅 다 담아놓고 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책은 종잇장을 넘기며 봐야 제 맛인데. . . .. .
내일 또 집에 가서 책 정리를 해야 합니다.
마음껏 책을 가지기 위해서라도 큰 집에서 살아야겠습니다. 헐 헐 헐 헐 헐. ( ^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