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출근 2일째.

다시 군대로 돌아간 듯 하다.


아는 건 하나도 없고. . . . 어리버리 하고...(-_-;) 
언제 짬밥값을 할지... 가야 할 길이 까마득해 보인다.


다행히 점심을 회사에서 사주고... 저녁에 남아서 일을 해야할 때면 저녁 밥도 사준다.
(정확하게 표현을 한다면 공부를 해야할 때면)

밥 먹을 때마다 행복하다.   ^^;
어째 군대 있을 때 이등병 시절과 상당히 비슷해져가는 느낌이다.


다행히 월차휴가를 맘껏 쓸 수 있다고 한다.
아직 수습이라서 감히 쳐다볼 수 없는 "병장 손바닥에 있는 TV 리모콘이지만..."  ^^;


그래도... 군대 있을 때보다 월급을 엄청나게 많이 받는다.  푸헤헤헤헤헤



당분간 서재관리를 제대로 못 할 것 같습니다.
즐찾사 여러분...  탈퇴하지 마세요~~  ^^;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날개 2005-07-08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심히 다니세요..^^ 빨리 일이 익숙해 지시길 바래요..

세벌식자판 2005-07-09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