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꼭 이루었으면 하는 소원 중 하나 :
공부 하다가 코피 흘리는 거. (-_-)
쩝... 아직까지 공부하다가 무리해서 코피를 흘린 적이 단 한번도 없다.
내 콧속 혈관이 배 이상 튼튼하고 질긴지....안만 야한 거를 봐도 코피는 안나더라...
군대 있을 땐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제대를 하고 나면 정말 원없이 공부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왜 이렇게 발동(?)이 안 걸리는지 모르겠다.
군대 있을 때...
책 볼 시간이 모자라. 그 꿀맛 같은 잠을 1시간이나 줄여가며 책읽기를 즐겼던 나인데....
좀 열심히 살아야겠다.
양아~~~ 좀 열심히 좀 하자!!! 알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