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만화책을 주로 만화방에 가서 봅니다. 하지만 괜찮다 싶은 만화책들은 꼬박꼬박 사두지요.뭐 맘만 먹으면 인터넷에서 스캔한 만화책들을 구하고 또 모을 수도 있겠지만 "이 한 몸 바쳐 한국 만화계를 구할 것이다~!"라는 사명감 때문에 만화책을 삽니다.여러분! 사정이 된다면 만화책은 꼭 사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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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학교 1~3] 박흥용님이 그린 "경복궁 학교"라는 만화책 정보가 알라딘에 없네요. 그래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코멘트는 나중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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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애,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재밌게 볼 수 있으며, 많은 걸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만화책입니다. 예비 부부들한테 예습서 차원에서 선물을 해주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
한겨레 신문에 연재되고 있으니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꼭 가서 보세요. 탄산 음료처럼 자극있는 맛이 아니라 식혜처럼 잔잔한 단맛이 있는 몸에 좋은 책이니까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