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3-03  

Jamie Oliver에 대해서..
Jamie Oliver에 대해서 말이죠, 여쭤볼 게 있어서요.
그제 간만에 TV를 켜고 Food Channel을 틀었더니, 역시나 우리의 Jamie Oliver가 나오더라구요.
근데 무슨 다큐멘터리 형식의 프로였는데, 아이들을 잔뜩 모아다 놓고 뭔가를 가르치고, 또 식당 자리를 알아보러 다니더라구요?
뭔 일인지요? ^^
 
 
superfrog 2004-03-04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이미가 말썽꾸러기 청소년들을 모아 요리를 가르쳐서 자신이 연 식당인 fifteen에 취직시키는 프로젝트에요. 그 일련의 일들을 벌이는 회사로 Cheeky Chops ltd.를 세운 것 같고 그 과정을 다큐 형식으로 찍은 거죠.. 우리나라 쇼프로그램과는 좀 다른 분위기로 들뜨지 않으면서도 권위적이지 않고 제이미가 꽥꽥 야단도 치고 그런답니다..^^

비로그인 2004-03-04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글쿠나~ ^^
전 Jamie Oliver가 진행하는 요리 프로를 비행기 안에서 첨 봤거든요.
그때부터 완전 팬이자네요.^^
 


비로그인 2004-02-19  

방금 모모 사진들 구경했어요~
와...정말 육아일기처럼 꾸며놓으셨군요~ 모모사랑이 지극하신거 같습니다. 모모 애기때 사진은 정말 예상대로 너무 귀엽더군요!!>.< 아주 애기때 사진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ㅎㅎ 여러가지 보면서, 참 아기자기하신 분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맞나요? ^^ 또 놀러올께요~~
 
 
비로그인 2004-02-19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어릴땐 약했었군요...대형견이라도, 어릴땐 무지 귀엽던데요? 저런 귀여운 과거가 있나- 싶어 더 깜찍한지도. 하하. 밤에 물장구치는 금붕어님 서재오면 서재 메인덕에 배가 고파지는 단점이 있다는. 어제 무척 괴로웠어요~>.<

superfrog 2004-02-19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보셨군요.. 두달이 좀 안 됐을 때 농장에서 데려왔었는데 오자마자 병이 나서 다시 어미품으로.. 세달이 지나서 다시 데려오니 언제 아팠냐는듯.. 대형견이라 아기 때도 그리 귀여운 맛은 없을 거에요..ㅎㅎ
 


어룸 2004-02-18  

안녕하세요(^^)(__)
한두번정도 들렀다가 글남길 용기는 안나서 항상 그냥 구경만하고 갔었는데 물장구치는금붕어(...길구만요...^^;;)님이 제 서재에 글을 남겨주신 덕에 용기내서 방명록에 들렀습니다.
다른 사람이 제 서재에 글을 남겨주면 너무 기쁘고 고마운데, 왜 막상 제가 남기려면 심하게 떨리는지...ㅠ.ㅠ...(이글도 한 번지웠다가 다시 쓰고 있다는^^a)

모모, 너무 예뻐요!!!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것을 보니 제마음도 흐뭇~(주인도 아닌 객이 왜? ^^;;;) 표정연기가 넘 일품입니다. 무릎과 의자팔걸이에 걸쳐 자는 게 자꾸 생각나네요^^ 저...종종 퍼가도 될런지요...?

또 놀러올게요(^^)(__)
 
 
어룸 2004-02-18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말 안들으면 저한테 귀양 보내셔도 됩니다^^ 대신 영원히 안돌려 보낼지도 몰라요....^^;;;

superfrog 2004-02-18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글쵸? 막상 글 남기려면 왠지 '본격적'이 된다는 기분이 들어.. 좀 저어하게 되죠.. 영화쪽에도 관심이 많으신 듯.. 저도 4학년쯤에는 친구랑 손잡고 이상한(?) 영화들 많이 보러 다녔는데.. 점점 온갖것의 변방으로 밀리는(자진해서 물러서는) 듯 합니다..ㅠ.ㅠ
모모, 많이 퍼가세요.. 그냥 실물을 가져가셔도..--;;
(하하.. 이건 농담.. 모모가 알면 상처받을지도..)
 


younsuki 2004-02-17  

제 2라운드..
순풍의 오 원장과 비슷한 캐릭터의 팀장.. 재밌고 편하게 지낸 대가인지..
요즘 정작 나의 진심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같은 팀 동료가 중간에서 내 의사를 전달해줘서 그나마 오해가 좀 풀리고 있다. 내내 화가 나고, 실망하고, 신경쓰다가.. 오늘 오전에서야 좀 진정이 됐어..

잘 해결된 후, 봄에 여행갈 계획인데.. 희경아, 봄에 가면 좋은 데가 어디지?
 
 
superfrog 2004-02-17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드뎌 여행가는고야?!! 목욜에 만나 회포를 풀자꾸나.. 기대돼.. 데렐라야.. ^^

younsuki 2004-02-17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으로 쉼표 한 번 찍어야지! 글구, 아직 목욜에 이상 없구나..나두~
 


비로그인 2004-02-17  

^^
아뒤가 참으로 이뻐요.....게다가 역동적이기까지! ^^
아기자기한 서재 잘 둘러 보고 갑니다. 모모 육견(?) 일기는 특히나 더요.
앞으로 자주 놀러 오겠습니당~
 
 
superfrog 2004-02-17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좋아하는 만화책 제목이어요.. 핸폰 이름으로도 쓰고 있죠..^^ 반갑습니다.. 웃긴 얘기 하나.. 예전 님의 양조위 서재 사진으로 얼핏 보고 '호오. 하루키네' 했었다는 ...-.-; 다시 보니 양조위더군요.. 둘다 좋아하는데.. 에쿠니 가오리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