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룸 2004-02-18  

안녕하세요(^^)(__)
한두번정도 들렀다가 글남길 용기는 안나서 항상 그냥 구경만하고 갔었는데 물장구치는금붕어(...길구만요...^^;;)님이 제 서재에 글을 남겨주신 덕에 용기내서 방명록에 들렀습니다.
다른 사람이 제 서재에 글을 남겨주면 너무 기쁘고 고마운데, 왜 막상 제가 남기려면 심하게 떨리는지...ㅠ.ㅠ...(이글도 한 번지웠다가 다시 쓰고 있다는^^a)

모모, 너무 예뻐요!!!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것을 보니 제마음도 흐뭇~(주인도 아닌 객이 왜? ^^;;;) 표정연기가 넘 일품입니다. 무릎과 의자팔걸이에 걸쳐 자는 게 자꾸 생각나네요^^ 저...종종 퍼가도 될런지요...?

또 놀러올게요(^^)(__)
 
 
어룸 2004-02-18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말 안들으면 저한테 귀양 보내셔도 됩니다^^ 대신 영원히 안돌려 보낼지도 몰라요....^^;;;

superfrog 2004-02-18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글쵸? 막상 글 남기려면 왠지 '본격적'이 된다는 기분이 들어.. 좀 저어하게 되죠.. 영화쪽에도 관심이 많으신 듯.. 저도 4학년쯤에는 친구랑 손잡고 이상한(?) 영화들 많이 보러 다녔는데.. 점점 온갖것의 변방으로 밀리는(자진해서 물러서는) 듯 합니다..ㅠ.ㅠ
모모, 많이 퍼가세요.. 그냥 실물을 가져가셔도..--;;
(하하.. 이건 농담.. 모모가 알면 상처받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