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suki 2004-02-17  

제 2라운드..
순풍의 오 원장과 비슷한 캐릭터의 팀장.. 재밌고 편하게 지낸 대가인지..
요즘 정작 나의 진심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같은 팀 동료가 중간에서 내 의사를 전달해줘서 그나마 오해가 좀 풀리고 있다. 내내 화가 나고, 실망하고, 신경쓰다가.. 오늘 오전에서야 좀 진정이 됐어..

잘 해결된 후, 봄에 여행갈 계획인데.. 희경아, 봄에 가면 좋은 데가 어디지?
 
 
superfrog 2004-02-17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드뎌 여행가는고야?!! 목욜에 만나 회포를 풀자꾸나.. 기대돼.. 데렐라야.. ^^

younsuki 2004-02-17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으로 쉼표 한 번 찍어야지! 글구, 아직 목욜에 이상 없구나..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