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어룸 2004-07-13  

서재 상 타셨군요!!!
꺄아아아악~~~!!! 추카추카추카 드려욧~~~~>ㅂ<
받으셨군요!!! 되셨군요!!!
그것도 모모의 얼굴이 떡~하니 박혀있는 사진으루다가 나왔어요^^
혹시나하여...차근차근 내려 보다가 마침내 발견!!! 아아아아... 넘 좋아서 울것같았어요~~~T▽T (니가 탔냐? 라는 생각은 잠시 접어주시고 호호^.^)
이게 다아~ 모모 덕인 듯 하옵니다!!!
넘넘넘넘 추카드려욧!!!
 
 
superfrog 2004-07-13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래요? 오호.. 모모야 이게 다 니덕이다.. ㅋㅋ 자꾸 왔다갔다해서 에이, 그러고 찍었는데.. 그냥 이야기가 생각나서리..^^ 그나저나 어여 가봐야 겠슴다.. 아, 흥분되어요..!! 그래도 인사는 하고 가야죠..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땡큡니다..^^

어룸 2004-07-13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왓, 제가 처음으로 알려드렸다니 이런 기쁨이!!! >ㅂ<
이제 선물고르실 일만 남았군요! 뭘로 고르실거예요? @ㅂ@

superfrog 2004-07-13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드게임과 스탠드 중에 갈등하고 있어요..^^ 아마 보드게임으로 정하지 않을까요..^^

hanicare 2004-07-13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오늘의 영광을 있게 한 모모양에게도 축하를.저번에 모모 입양보냈더라면 금붕어님 미워했을거에요.

superfrog 2004-07-13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ㅠ.ㅜ 욕먹을 짓을 한 금붕어의 볼기를 쳐주세요..;;;

hanicare 2004-07-14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철썩 ^^

superfrog 2004-07-14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 달게 맞았사옵니다.. 철푸덕..^^;;

어룸 2004-07-14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달력에서 비어있는 11일만 보면 생각나요...그들은 그날 무엇을 하였나? ^^;;;;;

superfrog 2004-07-14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oofool님.. ㅠ.ㅜ
 


브리즈 2004-07-12  

일상의 솔직함이 담겨 있는 서재네요
안녕하세요.
금붕어 님의 발길을 따라 왔다가 헬렌 니어링의 책,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에 대한 리뷰들을 읽었어요. 그리고 웰-디자인드 방에 있는 사진들도 보았습니다.
애정이 듬뿍 담신 리뷰들과 일상의 솔직함이 담겨 있는 서재라는 생각이 드네요. 글 갈피마다 가득한 동감과 동경이 부러웠습니다.
 
 
superfrog 2004-07-12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반갑습니다.. 님 리뷰들 틈틈이 읽어보려고 해요..
 


nugool 2004-07-04  

제가 요즘 너무 뜸하죠?
요새 유진이가 제가 컴 앞에 앉아 있는 꼴을 못 봅니다.
컴에 앉기만 하면 쪼르르 와서 무릎에 앉아 버려요..--;;
그래서 유진이가 잘 때나 서재 탐방을 해야하는데..
요새 주문받은 물건들이 너무 많아서... 서재 탐방이 뒤로 밀렸어요...ㅠㅠ
서재 돌아다니다 보면 시간이 휘릭...
그리고 꼼꼼여왕에 숙제의 여왕인 진형이 담임선생님~
진형이꺼 챙겨주는 것도 만만치 않구요... 흐흑...
친정아빠 생신이라 하루가 또 휘리릭...
어제는 간만에 쉬는 서방의 주문...
요샌 간만에 집에서 쉬어도 컴앞에 앉거나 구슬만 꿴다고...
삐질이 발언을 하더라구요.
또 서재질을 하면 출근해버리겠다고 협박을 하기에... ㅠㅠ
하여튼 그래서 일주일간 발길이 뜸했답니다.
자주 안나타나도 섭섭해 하지 않으실거죠? 마음은 언제나.. 서재에~~ ^^
 
 
superfrog 2004-07-04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님 서재로 가서..휘릭~~
 


파란여우 2004-06-26  

금붕어님~~
오늘 드디어 받았어요~
반듯한 글씨체의 섬세한 선물입니다.
요즈음 제가 이러저러한 일들로 몹시 우울해 있었는데
님의 선물을 받고 정말 소중한 행복이 무엇인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편지까지 챙겨주신 마음을 어떻게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잘 쓸께요..고맙습니다*^^*
 
 
superfrog 2004-06-26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잘 받으셨군요.. 자세한 내용은 님 서재로..ㅋㅋ =3=3
 


hanicare 2004-06-29  

우아한 라즈베리티
아마드 티이군요.홍차를 좋아하지만 라즈베리는 못 마셔봤는데 그 빛깔처럼 설레며 개봉하겠습니다.활짝 핀 벚꽃나무 아래에서도 잘 도착했음을 알립니다.돌려보낼 때 외로울 듯 하여 친구를 딸려보내고자 하오니 맘에 드는 녀석을 낙점해주시길(가지고 계신 것도 있으리라 싶어 좀 넉넉히 올렸습니다.)
1.사진-개가 있는 따뜻한 골목/사진에 나타난 몸
2.예경판 화집-데 키리코/칸딘스키/베이컨/마그리뜨/코코슈카
3.엘르데코(미국판),zen interiors
4.진중권미학 오디세이,융의 사람과 상징,미셸 푸코의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5.김석철의 20세기건축산책,서현의 그대가 본 이거리를 말하라,서용식 연기홍의 신건축기행,임석재의 우리 옛 건축과 서양건축의 만남
중 마음에 드는 것 2가지를 골라주세요.
*활짝 핀 벚꽃 아래에서- 이걸 올리고 실시간 코멘트의 짜릿함을 만끽했지요.이상하게도 끄적거린 것들이 생활에 악마적으로 삼투해오곤 해서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화사한 라즈베리의 빛깔이 그런 두려움을 홍조로 바꿔주리라 믿고 동짜몽이 확실한 부적노릇을 하리라 생각하면서(동짜몽이 딱 귀여운 싸이즈에요.안 웃을 도리가 없지요.쟤를 보면)
 
 
superfrog 2004-06-26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강릉에도 잘 갔군요..^^ 전국 이곳저곳 다 잘 도착했다는 소식들을 들으니 꼭 딸들을 시집보내고 시름에 잠긴 친정엄마가 된 듯합니다.. 도라에몽, 좋은 곳에 자리잡아 주시고.. ㅎㅎ 책은.. 흐.. 그럼 제가 죄송하니까요, <활짝핀..>은 돌려보내지 마시고 님 옆에 두시어요..^^ 흠.. 그럼 책은 기쁘게, 기쁘게 고르겠습니다.. 앗.. 두 권씩이나.. 개가 있는 따뜻한 골목이랑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를 하겠습니다..^^(잘 고른 건가요..?)
넘 좋아요.. 아.. 좋아요..!!

superfrog 2004-06-26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책이 늘었다.. 그럼 다시.. 잠깐만요..^^;;;

superfrog 2004-06-26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골랐어요..^^ 사진에 나타난 몸과 서현의 그대가 본 이거리를 말하라로 할게요..^^ (아.. 글고요,, 벚꽃 읽으시고.. 좋은 글 기대해도 될까요..^^)

hanicare 2004-06-26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권 모두 보내드리지요.(사실은 전자가 더 탁월한 선택이에요.절판서적이 있으니까요.후후후) 동해바다는 설레며 부풀고 있습니다. 절벽위의 까페 데크에는 오렌지빛 등불이 감미롭게 불빛을 풍기고 있더군요.파도는 여전히 하얀 색.짙어지는 바다는 네이비블루에서 미드나이트 블루로 넘어가고 있었습니다.바다에 가면 영원이란 자궁에 회귀한 듯 모든 감각이 고요히 눈을 감습니다.좋은 주말 보내시길.

superfrog 2004-06-26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어쩌나, 어쩌나..(좋아서 어쩌나..;;;) 이거야 원 되로 드리고 가마니째로 받는 격이라서.. 열심히 읽는 수밖에 없겠지요? 다른 못 읽은 것들 다 뒤로 미루고라도 즐겁게 읽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