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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연필 2004-09-09  

우아하고 감상적으로
잘 읽겠습니다.
책 상태가 너무나 깨끗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게다가 일부러 상태가 좋은 책을 주시다니요...
저는 책등을 조심스럽게 잡고 살짝 책장을 넘기기 때문에 결코 파손되는 일은 없을 겁니다.
곱게 볼게요! 만화책도 재밌게 잘 읽겠습니다!
넘넘 고마워요!!
 
 
superfrog 2004-09-09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사실 좀 지저분한데..ㅎㅎ)
 


nugool 2004-09-08  

엉엉 ㅠㅠ
view5 인지 뭔지 하는 프로그램이 안깔려요...ㅠㅠ
찍은 사진 크게 보고 싶어 죽겠는데.. 엉엉.. 컴이 너무 후졌나봐요...
카메라를 잡지를 못하는 거 있죠.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또.. ㅠㅠ
뷰파인더로만 봐도 사진 너무 이쁜뎅....
 
 
superfrog 2004-09-09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잉.. 이걸 어쩌나.. 그냥 깔면 깔리던데. 날밝으면 한번 다시 머릴 맞대고 얘길 나눠 보자구요..^^ 근데요, 그 작은 액정 화면으로 멋져 보여도 다운 받아 보면 초점이 안 맞고 그러더라구요..^^;; 어여 프로그램이 깔려야 할 텐데..

nugool 2004-09-09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거같아요. 작은 화면으로야 왠만하면 다 괜찮아 보이죠.. ^^;; 그나저나..왜 안깔리는 지 계속 고민중...지난번 디카때도 그랬거든요. 그래서 다시 포맷하고 난리쳐서 간신히 깔았는뎅... 또 그런가봐요.ㅠㅠ 어쩐지 핸폰 다운로드 프로그램도 안깔려서 이상타 했더니만.. 여전히..그리고 카메라 너무 맘에 들어요. 정말 다르더라구요
 


어룸 2004-09-06  

책을 보다가...
"염소자리가 아니었다면, 시체를 단정하게 앉히고 빗으로 머리 손질을 해주는 데까지 생각이 미칠 수 있는 사람은 처녀자리 정도 뿐일거야...."란 문장에서 금붕어님이 생각났어요^^ ㅋㅋㅋ커다란 위안이 되었습니다...^^;;;; 우리 염소자리들만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게 아니더군요.
에이~ 너무 속상해하지 마셔요, 바로 이어지는 뒷문장은 "게다가 달이 화성위를 막 지나고 있는 때였어. 이때는 사람들이 신경질 적으로 되지...... 아냐, 처녀자리는 그렇게 충동적으로 일을 벌이지 않아...."(결국 염소자리가 저런 변태짓의 범인이라는 것이 결론입니다...TㅂT)
별자리 코드로 해석한 범죄소설 단편집인데요, 읽다보니 염소자리의 단점을 어찌나 쿡쿡 쑤시는지 맘이 좀 상해서 괜히 같이 걸고 넘어지고 있는거랍니다^^;;;;;;;;;;;;;;; 음, 책제목은 '냉정한 규제자 염소자리'입니당~♬ 자매품 '냉혹한 현실주의자 처녀자리'를 비롯 모두 12권이랍니다^^ (헛! 왠지 책장사 분위기^^:;;;;)
 
 
superfrog 2004-09-07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염소자리에는 그런 저주가 있군요..ㅋㅋ 냉정한 규제자.. 닉넴은 멋진데 말이죠. 워낙에 처녀자리 저주에만 치를 떠는지라 다른 별자리는 잘 읽어보지도 않았다는..^^;;; 휴.. 이틀 밤 새고(토요일 낮에 일을 못한 관계로..;;) 월요일 오전에 일 끝냈다고 좋아라했더니 다시 손 볼 일이 생겨서 좀전까지 또 꼬박 일했어요.. ㅠ.ㅜ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달프다니까요.. 후잉..

어룸 2004-09-07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안보이시길래 또 일 하시느라 바쁘신가보다 했어요^^a 그래도 이젠 다 끝내신거죠?!! (토닥토닥) 고생많으셨음다!! 흐흐...덕분에 모모는 올해도 편안히 맛난걸 얻어먹을수 있겠군요! ^^

superfrog 2004-09-07 0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아녜요. 이번 일은 말이죠. 초간단 단순 무식한 작업으로서 머리 쓰는 일 없이 오로지 시간만 줄창 잡아먹는 하등한 일이라죠. 해서 단돈 20마넌에 팔려 저의 00살의 생일날을 다 바쳤다는 슬픈 전설이..ㅠ.ㅜ 앞으로 또 모모의 사료를 벌려면 가을겨울 내내 열심히 일해야죠! 모모야, 엄마가 죽어라 일하마..ㅋㅋ 넌 앞만 보고 걸어가거라! 뭐가 될진 모르겠지만 이 엄마가 후원자가 되주마..;;; 아, 잠을 못잤더니 브레이크가 안 걸려요.. 우엥..
 


미완성 2004-09-06  

헉!
어제가 생일이셨군요..!
어마나,
금붕어님 너무 늦어부렀지만 생일 추카추카드려요오오오오------------!!
어쩐지 금붕어님 서재에 느무 오고 싶더라니..ㅜ_ㅜ

금붕어님때문에 결국은 노다메 칸타빌레를 보고야 말았다고
투정부리러 왔는데 흙!

생일두 축하드리구요옹, 덕분에 재밌는 만화를 알게 되서 즐거워요옹-
다만 또 밤잠을 못이루게 생겼으니..이 처녀의 독수공방을 금비늘로 책임지셔욧욧욧..!!!!!!
험험. 만화가 느무 아까워서 3권까지만 봤네유. 심심할 때마다 꺼내봐야지-
헤헤.
해피 벌쓰데이 투 미씨즈 골드휘쉬------
(풉, 골드휘쉬라니 ㅜ_ㅜ)
 
 
superfrog 2004-09-07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tarsta 2004-09-07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과님, '물장구치는'은 왜 빼고 그냥 골드 휘쉬에요? ㅎㅎ ^^*)
금붕어님, 생일 축하인사도 못드렸어요. 흑흑..
너무 늦게 했다고 안받아주시는거 아니시지요?
금붕어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늦었지만, 즐거운 생일주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superfrog 2004-09-07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tarsta님, 좋은 거 귀뜸해 주셨어요.. 생일 주간, 넵! 접수합니다요.. 사실 은요.. 양력 생일은 11일이라서요 그날도 한번 더 파뤼를 해달라 조르려구요. 파뤼의 핵심은 시아버지에게 금일봉 받기가 목표랍니다..ㅋㅋ 님, 감사해요!! 번개 잘 다녀오셨죠? 님 사진은 아직 보질 못해서 궁금, 굼금합니다..ㅎㅎ

미완성 2004-09-07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스타님 아이잉- ㅜ_ㅜ)
 


nugool 2004-09-05  

앗! 생일이신거예요???
투풀님의 서재에 금붕어님 생일축하잔치가 열였더라구요...
투풀님은 어찌 아셨을까???
에구... 근데 난 왜 몰랐을까!!
처녀자리시라 그래서 9월 언제일까 했었는데...
어쨌거나 생일 무지하게 축하드리구요!!!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구!!! 일도 더 많이 들어 오시구!!
그래서 멋진 후원일도 더 많이 하실 수 있게 되길~~~
다시 한번 생일 축하드려요!!!!
 
 
superfrog 2004-09-05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nugool님!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기념일 같은 거 잘 안 챙겨요. 그냥 맘내킬 때 선물하는 걸 더 좋아라 하죠. 에구, 님들이 너무 거창하게 축하를 해주셔서 민망해 죽겠어요..^^;;;

nugool 2004-09-05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맞군요!!! 저도 기념일 같은 것은 잘 안챙기지만... ^^
오늘 날씨도 너무 좋았죠???. 에궁.. 진작에 알았다면...

superfrog 2004-09-05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게요.. 5일날 오라버니 상견례하신다는 얘기를 결혼식이 5일인 줄 알고 ㅎㅎㅎ 그날은 금붕어의 생일이랍니다.. 했거든요.
아닛! 진작에 알았다면이라뇨!! 또 선물 폭탄 던지시려구요!!! 아니되옵니다. 밤마다 보드카에 자몽주스를 마시면서 아, 너무 맛난다.. 하며 감탄하고 있는데 말이죠..^^;; 헌데 여러분들 번개 하신 걸 보니.. 좀 부럽네요..ㅎㅎ